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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이라더니 리뉴얼되서 돌아온 와퍼…가격은?

입력 : 2024.04.15 16:52 수정 : 2024.04.15 16:52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최근 버거킹이 시그니처 메뉴인 와퍼판매를 40년만에 종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가운데 새롭게 리뉴얼된 뉴 와퍼를 내놨습니다.

 

15일 버거킹은 유튜브에 더 강렬해진 불맛의 왕, 뉴 와퍼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을 게재하고, 기존 와퍼 판매 종료를 알리는 한편, 불맛을 살린 신제품 뉴 와퍼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뉴 와퍼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재료와 조리법을 새롭게 적용해 리뉴얼 출시한 제품입니다.

 

뉴 와퍼는 불맛의 왕이라는 컨셉을 살려 패트 위에 솔트&페퍼 시즈닝을 더해 플레임 그릴 직화 패티의 불맛과 풍미를 살리고, 고기와 고기 사이의 공기층을 만들어 기존의 와퍼 패티보다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아울러 와퍼 번과 버거 번을 굽기 전 글레이징(음식에 색을 주거나 윤기가 나도록 조리하는 방법) 과정을 추가해 기존 번에서 촉촉함과 탄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버거킹은 뉴 와퍼출시에 맞춰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와퍼 4000’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와퍼 4000’ 행사 기간 동안 신제품 뉴 와퍼 40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부터는 기존 와퍼 가격과 동일한 7100(단품 기준)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편 뉴 와퍼출시를 위해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는 버거킹의 노이즈 마케팅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와퍼가 없어지는 줄 알고 가슴이 철렁했다, 버거킹 같은 대기업에서 이런 저급한 마케팅을 했다는 것이 놀랍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버거킹의 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한 것이다, 마케팅의 일환에 불과한데 이렇게 발끈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등 버거킹의 마케팅에 대해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앞서 버거킹은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SNS을 통해 ‘40년 만에 와퍼 판매 종료라는 게시글을 올리면서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이에 버거킹은 달라진 점을 더 잘 알리고 싶은 마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는 고지로 심려를 끼쳐드렸다라며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 제품 단종이 아닌 리뉴얼이라는 점을 재차 고지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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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2

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3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4

절대반대합니다. 잔인하고 가혹한 도축행위와 무슬림문화유입 자체를 거부합니다.

5

절대 반대합니다. 적극적으로 막아야합니다. 대한민국울 살려야합니다.

6

반대합니다

7

반대합니다 동물을 스트레스 받게 해서 죽이고 먹으면 인간에게도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