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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에 이어 RTD칵테일까지 넘보는 이마트24

입력 : 2024.04.09 17:30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편의점 이마트24가 하이볼에 이어 주류 주력상품으로 RTD칵테일을 점 찍었습니다.

 

이마트24가 이달 업계 단독으로 RTD칵테일인 크누트한센 진토닉(4500)’을 선보입니다.

 

해당 상품은 독일의 프리미엄 드라이 진(Dry Gin)크누트한센을 베이스로 해 토닉이 믹스된 칵테일입니다.

 

크누트한센 진이 가진 특유의 사과, 비질, 오이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진 원액이 23.8%나 함유되어 있어 바(BAR)에서 먹던 맛을 RTD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칵테일 RTD에 원액이 10%미만으로 들어가는데 비해, 높은 비중으로 진이 함유되어 있어 더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마트24는 위스키가 원주인 하이볼에 이어 진//보드카/리큐르 등 스피릿을 원주로 한 칵테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이번 크누트한센 진토닉을 시작으로 향후 차별화된 RTD칵테일 상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해 선보인 차별화 RTD하이볼인 레디 클래식 하이볼’, ‘레디 핑크 하이볼’, ‘스톰트루퍼 오리지널 하이볼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레디 클래식 하이볼과 레디 핑크 하이볼은 올해(1~3) 하이볼 카테고리 내에서 베스트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경선 이마트24 양주MD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RTD칵테일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이러한 트렌드가 국내로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MD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업계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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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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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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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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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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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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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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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