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내 자동차 제작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합니다.
26일 한국자동차 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등 국내 5개 제작사와 함께 ‘2024년 구정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공조장치 상태▲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무상점검 후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하기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장사시설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합니다.
공단은 설 연휴 전 미리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주말(1월27-28일, 2월 3-4일) 동안 장재입구 삼거리, 승화원 주차장 인근 등 상습 정체구간에 교통안내인력을
배치합니다.
또 이번 연휴 동안 8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 성묘객을
위한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공단은 교통 상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정체를 예측하는 ‘명절 정체예보’를 서울도시고속도로 누리집을 통해 제공합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은 공단이 운영하는 14개 장사시설에 성묘객 8만여명, 차량
2만5000여대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묘객들의 불편 최소화∙명절 기간 교통예보 서비스 제공 등으로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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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2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3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