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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고향가기 전에 공짜로 차량 점검 받자

입력 : 2024.01.26 16:57 수정 : 2024.01.26 16:57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내 자동차 제작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합니다.

 

26일 한국자동차 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등 국내 5개 제작사와 함께 ‘2024년 구정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공조장치 상태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무상점검 후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하기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장사시설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합니다.

 

공단은 설 연휴 전 미리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주말(127-28일, 23-4) 동안 장재입구 삼거리, 승화원 주차장 인근 등 상습 정체구간에 교통안내인력을 배치합니다.

 

또 이번 연휴 동안 8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 성묘객을 위한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공단은 교통 상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정체를 예측하는 명절 정체예보를 서울도시고속도로 누리집을 통해 제공합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은 공단이 운영하는 14개 장사시설에 성묘객 8만여명, 차량 25000여대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성묘객들의 불편 최소화명절 기간 교통예보 서비스 제공 등으로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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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2

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3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4

절대반대합니다. 잔인하고 가혹한 도축행위와 무슬림문화유입 자체를 거부합니다.

5

절대 반대합니다. 적극적으로 막아야합니다. 대한민국울 살려야합니다.

6

반대합니다

7

반대합니다 동물을 스트레스 받게 해서 죽이고 먹으면 인간에게도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