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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마약 연루 의혹 또 나왔다…이번엔 이선균

입력 : 2023.10.20 17:06 수정 : 2023.10.20 17:07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최근 유명 배우 L씨가 마약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L씨가 이선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마약 의혹이 불거진 배우 L씨가 이선균이라고 밝히며 현재 이선균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 내용 유포 등에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40대 배우 A씨 등 8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간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에서 마약 유통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종사자와 연예인 등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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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