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최근 유명 배우 L씨가 마약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L씨가 이선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마약 의혹이 불거진 배우 L씨가 이선균이라고 밝히며 “현재 이선균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 내용 유포 등에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40대 배우 A씨 등 8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간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에서 마약 유통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종사자와 연예인 등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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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