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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이 하늘에 둥둥? 꿈의 물질 '초전도체'가 뭐길래

입력 : 2023.08.02 17:25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내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를 만들었다는 소식에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과학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에 관한 두 개의 논문이 올라왔습니다.

 

저자로는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회사 연구자, 권영완 고려대 연구교수, 오근호 한양대 명예교수, 지난해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근무했던 김현탁 박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초전도체는 극저온에서 저항이 0이 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전기저항이 0이면 전자기기를 작동할 때 생기는 발열이 사라져 전력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초전도체를 활용하기 위해선 영하 200 ℃의 극저온 환경이나, 초고압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한계로 인해 상용화까진 갈 길이 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영상 127도 이하에서 구현되는 새로운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것으로, 연구진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초전도체 상용화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라인에 상온 초전도체와 관련된 수많은 밈(meme:소셜미디어를 타고 유행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온 초전도체로 발전한 대한민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서울역’,’압구정 로데오거리’, ‘종로등 초전도체 물질로 지어진 미래형 도시의 이미지를 함께 첨부했습니다.

 

이 중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둥둥섬을 영화 아바타에서 등장한 공중에 부유하는 섬인 할렐루야 산처럼 묘사한 사진은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외에서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세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만큼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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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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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3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4

절대반대합니다. 잔인하고 가혹한 도축행위와 무슬림문화유입 자체를 거부합니다.

5

절대 반대합니다. 적극적으로 막아야합니다. 대한민국울 살려야합니다.

6

반대합니다

7

반대합니다 동물을 스트레스 받게 해서 죽이고 먹으면 인간에게도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