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만화책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만화 ‘원피스’ 실사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8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사판 ‘원피스’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실사판 ‘원피스’는 전세계
누적 판매 부수 5억부 이상을 기록한 오다 에이치로의 만화 ‘원피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은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가 동료인 조로, 나미, 우솝, 상디와 함께 해적왕이 되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만에 4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인기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실사판 ‘원피스’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 이렇게 조마조마한
예고편은 처음”, “애니는
애니로 남는 게 최고”, “제발
내 동심을 파괴하지마” 등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걱정했던 것보다 잘 나왔다”, “이건 좀 기대가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인기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는 줄곧 있어왔지만, 기본
수십권이 넘어가는 방대한 원작의 내용을 한정적인 시간에 담기 어렵다는 한계로 인해 대부분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실제로 앞서 넷플릭스는 인기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와 ‘카우보이 비밥’ 실사화를
진행했지만, 원작에 인기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는 ‘헌터X헌터’로 유명한 인기 만화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유유백서’ 실사화 드라마를 올해 하반기 개봉하는 등 인기 만화 실사화에 열을 올리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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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