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체육학과 리듬체조팀이 6월 12일부터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는 FIG 리듬체조 국제대회 ‘트빌리시컵’에 출전한다. 사진=세종대학교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리듬체조팀이 6월 12일부터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는 FIG 리듬체조 국제대회 ‘트빌리시컵’에 출전한다.
세종대 리듬체조팀은 지난 4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트빌리시컵은 본선 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국제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또한 세종대 리듬체조팀은 최근 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NONE’과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외부 지원도 확대됐다. 이 협약으로 팀의 중심 선수인 김민 선수가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발탁돼, 팀 전체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세종대 체육학과 리듬체조팀 양성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무대에 나서는 만큼, 뛰어난 기량을 통해 세종대의 위상도 함께 드높이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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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