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리듬체조팀이 6월 12일부터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는 FIG 리듬체조 국제대회 ‘트빌리시컵’에 출전한다.
세종대 리듬체조팀은 지난 4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트빌리시컵은 본선 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국제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또한 세종대 리듬체조팀은 최근 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NONE’과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외부 지원도 확대됐다. 이 협약으로 팀의 중심 선수인 김민 선수가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발탁돼, 팀 전체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세종대 체육학과 리듬체조팀 양성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무대에 나서는 만큼, 뛰어난 기량을 통해 세종대의 위상도 함께 드높이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세종대, ‘스튜디오 미르’ 기업견학 프로그램 운영… 애니메이션 산업 현장 체험 기회 제공
2세종대, ‘2025 상반기 채용 릴레이 특강’ 개최… 실질적 취업 전략 수립 지원
3故 이희중 작가 회고전, 세종뮤지엄갤러리서 개최… 전통과 우주의 경계를 넘나든 회화 세계
4세종대-국제로타리, 청년 봉사 이끄는 '나누리 위성클럽' 창립
5세종대 ‘더존앙상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서 봄맞이 클래식 무료공연
6개인전 ‘거닐다...봄’, 세종대 이강화 교수가 풀어낸 봄의 이야기
7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 박기웅 기획초대전 개최
Best 댓글
지나가는 부산사람 잡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 모두 해수부 이전 찬성할겁니다. 해수부 부산이전 가로막는 국짐당은 반드시 부산시민들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2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네요. 나중에는 정말 구분하기 힘들듯 하네요.
3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해수부가 부산으로가면 단순 해수부만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수부의 산하기관들 전부 부산으로 내려가게되서 다른 지역들 입장에서는 배아픈건데 이걸 못받아먹네.. 더군다나 해수부 부산 내려가면 전세계 탑 10에 드는 해양기업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걸 반대하는 멍청이 집단이 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7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