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와 기업 간 연결 강화 中”…잡코리아, ‘원픽 프리미엄’ 론칭 후 급성장
▷잡코리아, ‘원픽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후 올 초 매출액 전년 대비 50% 성장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 고도화로 기업과 구직자에게 최적의 매칭 서비스 제공”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잡코리아는 자사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헤드헌팅 서비스인 ‘원픽 프리미엄’ 서비스의 빠른 성장과 함께 구직자와 기업의 연결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원픽 프리미엄은 지난해 6월 출시한 이후 올해 초(1~2월) 매출액이 지난해 연간 매출의 5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잡코리아는 원픽 프리미엄이 단기간 내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로 △고도화된
AI 추천 기술 △전용 인재 풀 활용 △신속한
추천 시스템 △1:1 전담 헤드헌터 배정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꼽았다.
우선 AI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인재 추천의 정밀도를 높임으로써, 기업은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후보자를 빠르게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의 불특정 다수 지원 방식과 달리 2400만 명 이상의
방대한 전용 인재풀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후보자를 추천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직접
찾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또 AI가 선별한 인재를 전담 헤드헌터가 2중 검토한 후 72시간 내에 최대
3명의 인재를 추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기존 채용 방식 보다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고, 단시간 내 성공적인 채용이 이뤄졌다.
이용 기업과 추천받은 구직자 모두에게 1:1 전담 헤드헌터가 배정되어
채용 전 과정에서 밀착 케어도 받을 수 있다.
기업의 채용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인재 추천은 물론, 구직자에게는
직무와 연차, 니즈에 적합한 기업 및 공고를 제공해 성공적인 매칭을 돕는다.
이 외에도 기존의 헤드헌팅 서비스 대비 낮은 비용으로 고효율 채용이 가능해졌으며, 채용 예산이 한정된 기업들과 기존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다수의 기업이 적극 도입에 나서고 있다.
박소리 잡코리아 원픽 사업 리드는 “채용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픽 프리미엄’의도입이 확대되면서 단기간 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고도화하고 방대한 인재풀을 활용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최적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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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