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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와 기업 간 연결 강화 中”…잡코리아, ‘원픽 프리미엄’ 론칭 후 급성장

▷잡코리아, ‘원픽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후 올 초 매출액 전년 대비 50% 성장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 고도화로 기업과 구직자에게 최적의 매칭 서비스 제공”

입력 : 2025.03.17 14:30
“구직자와 기업 간 연결 강화 中”…잡코리아, ‘원픽 프리미엄’ 론칭 후 급성장 (사진=잡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잡코리아는 자사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헤드헌팅 서비스인 원픽 프리미엄서비스의 빠른 성장과 함께 구직자와 기업의 연결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원픽 프리미엄은 지난해 6월 출시한 이후 올해 초(1~2) 매출액이 지난해 연간 매출의 5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잡코리아는 원픽 프리미엄이 단기간 내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로 고도화된 AI 추천 기술 전용 인재 풀 활용 신속한 추천 시스템 △1:1 전담 헤드헌터 배정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꼽았다.

 

우선 AI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인재 추천의 정밀도를 높임으로써, 기업은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후보자를 빠르게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의 불특정 다수 지원 방식과 달리 2400만 명 이상의 방대한 전용 인재풀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후보자를 추천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직접 찾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AI가 선별한 인재를 전담 헤드헌터가 2중 검토한 후 72시간 내에 최대 3명의 인재를 추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기존 채용 방식 보다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고, 단시간 내 성공적인 채용이 이뤄졌다.

 

이용 기업과 추천받은 구직자 모두에게 1:1 전담 헤드헌터가 배정되어 채용 전 과정에서 밀착 케어도 받을 수 있다.

 

기업의 채용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인재 추천은 물론, 구직자에게는 직무와 연차, 니즈에 적합한 기업 및 공고를 제공해 성공적인 매칭을 돕는다.

 

이 외에도 기존의 헤드헌팅 서비스 대비 낮은 비용으로 고효율 채용이 가능해졌으며, 채용 예산이 한정된 기업들과 기존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다수의 기업이 적극 도입에 나서고 있다.

 

박소리 잡코리아 원픽 사업 리드는 채용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픽 프리미엄의도입이 확대되면서 단기간 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고도화하고 방대한 인재풀을 활용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최적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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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