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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제3회 ‘로봇채용위크’ 행사 성료

▷잡코리아, 제3회 로봇채용위크 in 강남’ 행사 성료
▷사흘 간 로봇 기업·기관 11개 사와 이공계 석·박사생 및 취준생 등 총 130여 명 참석

입력 : 2025.03.10 17:00 수정 : 2025.03.10 17:39
잡코리아, 제3회 ‘로봇채용위크’ 행사 성료 (사진=잡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모두의연구소에서 열린 3회 로봇채용위크 in 강남행사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로봇채용위크는 로봇 기업과 이공계 인재 간 채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로봇 기업·기관 11개 사가 참여했으며, 이공계 분야 석·박사생 및 취업준비생 등 총 13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잡코리아는 3일 차 행사에 김준수 CHRO(경영지원본부장)가 강연자로 나서 ‘2025 HR 메가트렌드: 고용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올해 채용 트렌드에 대해 잡코리아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IT·테크 등 주요 산업 및 기업별 채용 동향을 분석해 소개했다.

 

아울러 로봇 기업 인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전략에 대해서도 짚었다.

 

김 본부장은 최근 기업들의 인재 채용 시 가장 주목하는 HR 키워드를 전하고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실무·임원 인터뷰 노하우를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 대상 Q&A를 통해 관심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과 채용 플랫폼 및 커뮤니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로봇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인재들은 활동 경험이 풍부한 만큼 채용 인터뷰에서 자신의 강점이 잘 드러나도록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잡코리아는 이공계 인재들의 커리어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로봇·AI 등 산업군의 버티컬 서비스 등을 지속 선보이고, 자체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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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