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제3회 ‘로봇채용위크’ 행사 성료
▷잡코리아, 제3회 로봇채용위크 in 강남’ 행사 성료
▷사흘 간 로봇 기업·기관 11개 사와 이공계 석·박사생 및 취준생 등 총 130여 명 참석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모두의연구소에서 열린 ‘제3회 로봇채용위크 in 강남’ 행사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로봇채용위크는 로봇 기업과 이공계 인재 간 채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로봇 기업·기관 11개 사가 참여했으며,
이공계 분야 석·박사생 및 취업준비생 등 총 13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잡코리아는 3일 차 행사에 김준수
CHRO(경영지원본부장)가 강연자로 나서 ‘2025 HR
메가트렌드: 고용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올해 채용 트렌드에 대해 잡코리아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IT·테크 등 주요 산업 및 기업별 채용 동향을 분석해 소개했다.
아울러 로봇 기업 인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전략에 대해서도 짚었다.
김 본부장은 최근 기업들의 인재 채용 시 가장 주목하는 HR 키워드를
전하고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실무·임원 인터뷰 노하우를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 대상 Q&A를 통해 관심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과 채용 플랫폼 및 커뮤니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로봇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인재들은
활동 경험이 풍부한 만큼 채용 인터뷰에서 자신의 강점이 잘 드러나도록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잡코리아는 이공계 인재들의 커리어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로봇·AI 등 산업군의 버티컬 서비스 등을 지속 선보이고, 자체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