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가철, 하루 평균 596만 명 이동한다... '특별교통대책기간' 운영
▷ 7월 25일 ~ 8월 11일까지 1억 735만 명 이동 추산
▷ 국내 휴가 비율 10명 중 8명... '동해안권' 인기 많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국토교통부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와 국내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정부가 나서서 피서객들의 통행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는 건데요.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에서 1억 73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하루 평균으로 따지면 596만 명의 규모로, 전년 대비 4.4% 증가한 셈인데요. 이동시 교통수단은 10명 중 8명이
승용차(81.7%)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하루 평균 537만
대로 예상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올해 하계휴가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9,770세대 중 48.9%가 휴가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휴가지는 국내 76.6%, 해외
23.4%로, 휴가 출발 예정일은 7월 27일 ~ 8월 2일이 19.2%로 가장 많았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동해안권(25.1%)을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여름 휴가철, 많은 피서객으로 도로가 붐빌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정부는 5가지의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고속도로 2개 구간(33.3km), 일반국도 11개 구간(55.79km)를 개통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충남 서천 마서면과 화양면을 잇는 국도 21, 29와 충북 청주시 청원구 – 증평군을 잇는 국도 36이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총 2,820억 원을 투입해 7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되어 건설된 국도들인데요.
정부는 국도21, 29호선을 통해 충남 서천군 내 관광수요로 인한 교통정체를 다소 해소하고, 국도36의 경우 통행시간을 12분 가량 단축하여 교통체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 운행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각각 11%(40,195회), 8%(약 218만 석) 늘립니다.
정부는 휴가객의 편의와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에 화장실을 717칸 확충하고, 288개소에 차양시설 등을 설치합니다.
철도와 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해서 역·공항에서 숙소까지 짐배송 서비스, 교통약자를
위한 안내 및 도움서비스 등을 실시합니다.
휴가철 날씨 변동성이 높은 만큼 수해 취약지역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구난차량을 2,414대를 준비하는 등 정부는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습니다.
엄정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曰 “여름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어나고, 집중호우 발생 등으로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질서를 준수해달라. 승용차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혼잡한 도로와 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주시고, 이동 중에도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을
확인해 주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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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탈시설은 사형선고입니다 말도 못하고 신변처리도 못하고 자해타해 행동과 죽음도 인지하지못하는 장애인에게 자립하라고 하는 야만적 탈시설 당장 멈추세요
2인권침해한 피의자를 처벌 해야지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시설패쇄라는 서미화의원은 누굴 위한 청치를 하는 것인지
3서미화 의원님은 노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인권침해 사고가 생기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의 원칙으로 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시설폐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학교에서 따돌림이나 학생 간 폭력 사건이 생기면 그 햑교를 폐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슨 생각으로 이런 법안을 발의하시는 지 ,... 그 속 마음이 궁금합니다
4중증발달장애인들은 의료의 도움과 24시간 돌봄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자립을 하라는 억지주장에 중증발달장애인들은 국가에서 생명권도 지켜주지 못하네요. 선진국 오스트리아에서도 중증발달장애인들을 4명당 전문인력 12분이 24시간 돌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자립이라는 굴레를 씌워서 사지로 내모는지~~기막힌 현실에 부모가슴에 피멍이 드네요
5부모는 나이들고 아프고 갈수록 모든게 힘에 붙입니다 커다란 등치와는 다르게 서너살 아이지능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밖으로 내쫓아 죽게 하려고 하는지요 아무리 돈을좇아 산다고해도 국회의원씩이나 해먹는 머리로 불상한 장애인들 이용하지말고 차라리 사기를 쳐서 사세요 부모는늙고 죽고 사고력이없는 장애인을 시설에서 내쫒으면 죽습니다 제발 멈추고 시설가겠다고 줄서있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더 많은 시설을 지어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6퀴어 축제 하는것을 매우 반대합니다
7반대합니다!!! 항문이 보이는 팬티만 입고 항문성관계하는 퍼포먼스를 버젓이 도시 한복판에서 하고 성기 모양의 과자를 아이들에게 주고... 분장들도 하나같이 미치광이처럼...너무 더럽습니다!!!! 당신들의 공간에서 당신들끼리 하세요!!! 정상적인 극히 평범한 우린 당신들의 더러운 퍼포먼스 보기 싫습니다!!!! 거리에서건 어디서건~시민들이 다니는 곳에서 하는 퀴어집회 결사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