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누이에 이어 아들까지 등판…김은경, 시부모 부양 진실공방 가속화

▷노인폄하 발언에 이어 가정사 논란까지 불거진 김은경
▷가정사 논란에, 金 시누이, 시부모 협박∙악담 VS 金 아들, 거짓 주장

입력 : 2023-08-08 16:30
시누이에 이어 아들까지 등판…김은경, 시부모 부양 진실공방 가속화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남편 사별 후 시부모를 18년간 모셨다는 발언에 대해 시누이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번엔 김 위원장의 아들이 시누이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민주당 혁신위원장 아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자신을 김 위원장의 첫째 아들이라고 밝히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저희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거짓말로 공격을 하셔서 정말 참담한 마음이다라며 제가 이렇게 공개적인 공간에 밝히고 싶지는 않았던 저의 가족사를 많이 괴롭지만 담담하게 말씀드리려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신 막내 고모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장례식에도 참여하지 않으신 분입니다라며 고모들은 부양책임은 지지 않으시더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상속은 받아가셨지만, 저희 가족은 모두 상속을 포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남편이 운영하던 회사를 가로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저희 집이 돌아가신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를 이끌며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양하기를 원하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법정 대응도 예고했습니다. 그는 거짓 선동으로 가족을 공격하는 일은 제발 멈춰주시기 바란다라며 거짓 주장과 명예훼손에 대하여 추후 필요한 법적 조치를 제 선에서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대한노인회를 찾아 논란이 됐던 노인 폄하발언에 대해 사과하던 중 남편 사별 후 시부모를 18년 동안 모셨다는 발언을 했는데, 김 위원장의 시누이라고 밝힌 김모씨가 이를 반박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SNS 계정을 통해 “(김 위원장은) 남편이 살아 있을 때를 포함 단 한차례도 시부모를 모시고 산 적이 없고 공경심은 커녕 18년 동안 김은경에게 온갖 악담과 협박을 받으셨고 돌아가시면서도 쉬이 눈을 감지 못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오빠가 죽기 직전 시아버지의 이름에서 오빠의 이름으로 전환되어 있던 사업체가 죽고 나니 곧바로 김은경의 친동생 이름으로 바뀌었다아빠는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법에 호소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어찌 손을 써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며 김 위원장이 시아버지가 일군 회사를 가로챘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댓글 0

Best 댓글

1

거주시설 확충과 기능보강이 답이다. 정부는 탈시설 기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함을 깨닫기 바랍니다.

2

거주시설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거주시설을, 자립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자립을 지원하면 된다. 혼자서 살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거주시설이 아닌 자립지원주택에서의 삶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다. 국가는 당사자가 원하는 복지정책을 펴기 바란다.

3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모든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권과 기본권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거나 사실상 박탈하는 정책이 있다면, 이를 재검토하고 헌법의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도록 수정해야 합니다.

4

중증발달장애인 자녀의 생존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의 절규를 들어주십시오. 장애인거주시설에 인력지원을 충분히 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주십시오. 국가는 시설폐쇄를 논할것이 아니라 주거복지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5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지않는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죽음과도 같습니다 안전한 시설에서 통합돌봄을 받을수 있어야합니다 전문가들과 당사자 부모들의 주장에 국회나 정부가 귀기울여주세요

6

탈시설 정책은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거주 서비스 필요성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준비되지 않은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방임되거나 학대받는 환경이 될 수 있다. 장애인들에게도 거주의 선택권을 주세요~~

7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다. 특히 지원과 돌봄이 절실한 최중증 장애인 돌봄 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없는 탈시설은 오히려 거주정책의 후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음을 귀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