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강남4구 등에 엎고 1년 만에 상승세
▷부동산원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
▷서울주택종합 매매가격 0.05% 상승...강남·서초 등 강남 4구 위주 상승세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4개월 연속 상승해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서울 주택가격이 지난 1년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습니다.송파 등 강남 4구 위주로 집값 상승세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따르면 서울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매매가격은 0.05% 상승해 지난달 0.11% 하락 대비 상승 전환했습니다. 서울 집값이 상승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5월(0.04%)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서울의 경우 송파(0.93%), 강남(0.45%), 서초(0.34%), 강동(0.14%) 등 '강남 4구'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강북에서는 마포구(0.16%)와 성동구(0.06%) 주요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고, 용산구(0.09%)는 이촌·도원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반면 금천구(-0.24%)는 시흥·독산동, 강서구(-0.24%)는 방화·가양동, 은평구(-0.17%)는 신사·응암동, 강북구(-0.17%)는 미아·번동 위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수도권 주택가격도 내림세를 멈췄습니다.지난달 수도권 주택가격은 0.03% 올라 전월 0.18% 하락에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수도권은 지난해 4월 0.03% 오른 이후 줄곧 내림세였으나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전국과 지방의 주택가격은 각각 0.05%, 0.13% 내려 전월과 비교해 하락폭이 축소됐습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강남권 지역 위주로, 경기(0.01%)는 하남·광명·화성시 신축, 인천(0.06%)은 연수·중구에서 교통과 학군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며 "일부 지역은 매수·매도자 간 희망가격 격차가 발생해 혼조세를 보였지만 주요지역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거래가 나와 수도권 전체가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6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지난 6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967만5000원 3.3㎡당 3192만7500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전월(㎡당 941만4000원)보다 2.77% 오른 것이자, 지난해 6월(㎡당 855만원)보다는 13.16% 상승한 것입니다.
HUG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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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해 국가가 질좋은 복지를 고민하고 펼치라는 보건복지위. 그런데 박주민 의원은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의사표현도 못하는 최중증장애인들을 위험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을 통과시켰다. 보건복지위는 자립지원법안을 즉각 폐기하라!
2박주인 의원! 한 입 가지고 두 말한 박주민 의원은 의원 자격없다. 즉각 사퇴하라!
3진정한 민주주의는 약자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입니다.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집단의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왜 장애인을 위한 법안을 채택할때 장애인 중에서도 최 약체인 중증발달장애인의 의견은 외면합니까.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허울좋은 단어로 거주시설을 탈시설시키려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에 절망감을 느낍니다.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이 죽어나가야 합니까.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의 가족이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추운 한겨울에 힘없고 나이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위해서 거리에 나와 이렇게 저항하는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얼마나 어떻게 해야 부당한 정책에 힘없고 불쌍한 중증장애인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겠습니까. 제발 중증장애인들도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마시고,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획일적인 법안을 채택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지 민주주의를 꿈꾸는 국민들을 위한 길입니다!!
4김예지, 최보윤! 두 의원은 장애인 이기 때문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의원이 되엇으면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법안을 발의해야 하거늘 발달장애인들을 상대로 활보사업해 돈벌이 하는 장차연들의 주장대로 자립지원법안을 발의했다. 허울만 장애인인 김예지 최보윤은 의원직을 당장 사퇴하라! 천벌을 받을 것이다!
524시간 전문복지사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사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 폐기하라 .
6장애특성과정도를 무시하고 시설을 폐쇄하려는 전체주의적발상으로 보호와 돌봄을 포기하고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법안으로 폐기해야합니다
7장애인의 다양성을 배제한 자립지원법은 폐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