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출발한 양회동 열사 추모 장례행렬(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21일 주최 측 추산 5천여명의 노조 조합원들이 정부의 과도한 ‘건폭몰이’에 항의하며 분신한 뒤 하루 만에 숨진 건설노동자 양회동 씨의 발인식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장례위원회(장례위)는 21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시몬 신부 주례로 발인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어 유가족 등 5천여명은 운구행렬에 참석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까지 약 4.5km를 행진해 노제를 진행했습니다. 노제를
마친 뒤 운구행렬은 세종대로 방향으로 이동해 영결식을 엄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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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행렬을 지켜보고 있는 시민(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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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동 열사 염원 실현" 피켓을 들고 있는 조합원(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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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탄압 중단" 피켓을 들고 있는 조합원(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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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시신을 태운 운구차를 따르는 조합원들(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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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동 열사를 추모하는 풍물단의 모습(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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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을 향해 구호를 외치는 조합원의 모습(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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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사 낭독 중인 김정배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지부 지부장(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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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한 표정으로 발언 중인 윤장혁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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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피를 다 흘려서 죽을 때가지 놔두고 죽으면 그것으로 음식을 만들도록 규정한 것이 할랄입니다. 그런나 그것은 동물 학살이며 인간 학살을 위한 연습에 지나지 않습니다. 잔인함 그 자체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2절대 반대합니다
3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4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5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6절대 반대합니다
7할랄도축 너무 잔인하여 절대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