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부패범죄 저지른 공직자 1,727명 검거... 정치권에서도 난리
▷ 경찰청, '금품 수수, 재정비리, 권한 남용, 부정 알선/청탁' 4대 부패범죄 특별 수사 실시
▷ '재정 비리 사범'이 제일 많아, 5급 이하 공무원이 제일 많이 적발돼
▷ 정치권도 '돈봉투', '50억 원' 등 부패범죄 줄줄이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경찰청이 2022년 9월 13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약 200일 간,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4대 부패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785건 1,727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금품 수수, 재정 비리, 권한남용, 부정 알선/청탁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자들로, 이 중 사안이 중대한 25명은 구속되었습니다.
4대 부패범죄 검거인원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세금을 사적 이익에 사용하는 ‘재정 비리 사범’이 996명(57.7%)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권한 남용이 361명(20.9%), 금품수수 268명(15.5%), 부정 알선/청탁이 101명(5.8%)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재정 비리 사범의 가장 많은 사례는 ‘보조금의 횡령, 편취’입니다. 국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을 당초 정해진 목적이 아닌, 개인의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한 겁니다.
이들은 전체 검거 인원 중 858명, 비중으로 따지면 무려 49.7%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국민 혈세를 공적 목적이 아닌 사적 이익을 위해 취하는
범죄가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는데요.
‘보조금 비리’ 다음으로는 ‘부당개입/지시’가 103명(6%), ‘공직자 등 금품수수’가100명(5.8%), ‘문서 위변조/공무 방해’가 98명(5.7%)로 뒤를 이었습니다.
구속된 검거인원이 가장 많은 유형은
‘금품수수’로, 검거인원
25명 중 13명이 해당 유형에서 나왔습니다. ‘공직자 등의 금품수수’가 10명, ‘공직자 등 이외 금품수수’ 2명,
‘불법 정치자금 수수’가 1명이었습니다.
공직자의 신분별로 살펴봤을 때, 공직자 355명 중 국가/지방공무원이 305명으로 전체의 85.4%로 나타났습니다. 그중에서도, 5급 이하 공무원이 276명으로 다수를 차지했는데요.
이에 관해 경찰청은 “이는 직급이 낮더라도 상당 기간 해당 분야에
재직하면서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상당하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풀이됨”이라고 전했습니다. 공무원 직급이 5급 이하여도 장기간 근무했다면, 비리를 저지를 정도의 영향력을 갖출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편, 정치인과 고위직 등 사회적 지위와 권력 관계를 이용한 부패범죄도
적발되었습니다. 경찰청이 실시한 이번 단속에 전(前) 지자체장 4명, 지방의원
15명, 4급 이상 공무원 29명 등 총 48명이 검거되었는데요.
이러한 부패범죄는 고위 공직자를 넘어 정치권에서도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명 ‘돈봉투’ 사건으로 인해 지도부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은 지난 2021년,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과 공모해 당 대표 선거에서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당
대표 자리에 올리기 위해서 뇌물을 건넨 셈입니다. 송영길 의원은 프랑스에서 귀국하여 직접 검찰에 출두하고, 당을 탈퇴할 정도로 파동이 커지고 있는데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에 대해 “민주당 전체가 돈독에 오염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강렬하게 비판했지만, 국민의힘 역시 부패범죄로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지난해 정치권을 뜨겁게 가열시켰던 ‘대장동
사건’, 그 가운데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은 영향력 행사의 대가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50억 원이라는 거액은
퇴직금이란 명목으로 곽 전 의원의 아들에게 입금되었는데요. 현재 검찰은 곽 전 의원의 혐의와 관련해
산업은행과 호반건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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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