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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을 묻다 ②]김대욱 경상국립대 유아교육과 교수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공동양육 필요"

▷육아환경 매우 악화...'독박육아'에 청년들 출산 포기

입력 : 2025-04-15 14:16
[저출생을 묻다 ②]김대욱 경상국립대 유아교육과 교수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공동양육 필요" 2024년 6월 15일, 위즈경제·테크월드뉴스 등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REC 2024'에서 김대욱 경상국립대 교수가 토론회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대한민국은 여전히 인구 구조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다만 최근 통계에서는 미세하지만 변화의 조짐도 포착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출생아 수는 23만 8,300명으로 전년보다 8,300명 늘어 3.6% 증가했다. 합계출산율 역시 0.75명으로 2023년 0.72명보다 0.03명 상승하며 소폭 반등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 또한 4.7명으로 전년보다 0.2명 증가했다. 오랜 기간 하락세를 이어오던 출산 지표가 일시적이지만 반등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구조적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며,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국가적 대응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위즈경제는 청년·학계 전문가·신혼부부 등을 만나 저출생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짚어본다. 인구 절벽이라는 장기적 위기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다.[편집자주]


대한민국은 오랜 기간 저출생 문제에 직면해 있다. 계속되는 저출생은 경제 안보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가져오고 지속 가능한 미래까지 위협한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특히 유아교육현장은 저출생의 부정적 파급효과를 정통으로 맞고 있다. 신생아 수가 줄어들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유아교육시설이 대폭 쪼그라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수용할 아동이 없어서 문은 닫지만, 가르치고 키울 공간이 없어 출산 기피를 더욱 부추길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위즈경제는 김대욱 경상국립대 교수를 만나 저출생이 유아교육계에 미치는 있는 영향은 무엇이며, 저출생의 원인과 해법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Q.최근 저출생 현상이 유아교육계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폐원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자녀양육을 위한 필수적인 기관으로 이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곧 아이를 낳기 힘든 환경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출생으로 교사 수급 정책을 세우기 어렵다는 것도 우려됩니다. 유보통합으로 영유아교사 자격이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출산이 회복되더라도 아이들을 아이들을 맡길 영유아교사가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Q.유아교육교수로서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가?

예전보다 육아환경이 매우 악화된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우리나라는 모두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육아문화를 갖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동네 놀이터에서 친구를 만나 저녁이 될 때까지 놀곤 했고 핸드폰이 없어도 아무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이 자주 말하는 "아이들은 낳기만 하면 잘 자란다"는 이야기는 그 시대에는 통용되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책무성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나온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아이는 가정에서만 키울 수 없습니다.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고 공동양육해야 합니다.

Q.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한다.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겁니다. 적어도 청년세대가 자녀교육비·불안정한 일자리·주거불안을 이유로 출산을 못하는 상황을 막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가 출생에서 대학까지 교육과 돌봄은 교육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사교육 경감을 통해 사교육비 지출없이 대학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국립대학 무상교육을 통해 대학교 졸업까지 돈 들이지 않고 키울 수 있다는 선언을 해야 합니다.

주거 문제는 강력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월급을 모아서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살 수 없는 시대입니다. 결혼하면 30평형대 15년 무상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아이 1명씩 출산할 때마다 5년씩 임대기간을 늘려주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1명 낳으면 20년, 2명 낳으면 25년, 3명 이상이면 30년 한 곳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면 청년들이 결혼 및 출산에 대해 훨씬 편안함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Q.일자리 문제도 주요 저출생의 원인이라 밝히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일자리 문제는 2030년대 중후반이 되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인구구조상 1970년대 태어난 사람들이 은퇴하고 2010년대 태어난 사람들이 취업하는 시기입니다. 그 이전까지가 문제입니다. 우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많이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육아휴직을 1~2년 사용하도록 하고 그 자리에 정규직을 채용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기업에 규제보다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Q.정부는 저출생의 해법으로 유보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OECD 경제보고서에서도 한국의 유보통합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유보통합을 통해 교육과 돌봄시간을 하루 최대 12시간, 주 6일 교육과 돌봄을 선언하여 부모들이 자녀를 낳으면 무조건 무상으로 키워주겠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아직은 시안 성격의 발표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부의 유보통합에 대한 의지가 중요합니다. 유보통합은 저출산이 반등되느냐에 따라 정책적 성공 여부가 판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Q.교수님 입장에서 유보통합 과정에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나?

재정입니다. 교원자격, 통합모델 등 현안에 대한 실마리는 상당히 나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해나갈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여 재정마련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부모들이 느끼기에 통합모델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유아학교 체제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환하여 적용시켜야 부모들이 무엇인가 달라졌다고 느낄 것입니다.

Q.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출생은 국가적인 사명입니다. 국가가 저출생을 극복하지 못하면 나라가 소멸합니다. 출생아수를 최소 30만명으로 맞추고 10만명은 이민을 받아야 합니다. 100세 시대라고 할 때 해마다 출생아수가 40만명이 유지되어야 4000만 국민이 유지됩니다. 이를 위해 나라가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인적 자원밖에 없습니다. 안이한 생각할 때가 아니고, 국가가 가장 우선적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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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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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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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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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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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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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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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