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56

미국 정부가 새 예산안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정부 폐쇄로 기록될 위기에 처했다.(사진=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 셧다운 36일째…역대 최장 ‘정치 교착’

▷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 연장 두고 엇갈린 美 정부 ▷ 트럼프 반대에도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종합 > 국제    |   전희수 기자    |   2025.11.05

정원훈 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 이사(사진=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

[칼럼] AI 시대, 인간 노동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때

▷정원훈 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 이사 칼럼 ▷생성형 AI와 노동: 공존의 길을 묻다

기획·연재 > 칼럼    |   이정원 기자    |   2025.10.30

(일러스트=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인터뷰] “AI 시대, 인간의 일은 어디로 가는가… 협업이 표준이 되는 노동의 미래”(2편)

▷정원훈 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 이사 인터뷰 ▷협업이 표준이 되는 시대… 인간다운 노동의 길을 묻다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5.10.23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AI의 등장과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AI 발전 속 미디어 생태계 전환 필요’…기술 경쟁 넘는 언론의 길을 묻다

▷정부, GPU 인프라 확충·인재 양성 통해 ‘AI 3대 강국’ 도약 의지 ▷전문가 “클릭 수에 갇힌 언론 자생력 상실…공공성 회복 시급” ▷기술만으론 부족…AI 시대 저널리즘에 철학과 해석력 요구

산업 > 산업 일반    |   이수아 기자    |   2025.10.23

일러스트=DALLㆍE

[단독]사법화된 학폭 대응..."상담 통해 갈등 조절해야"

▷지난해 학교장 자체 해결 비율...전체 절반 수준에 그쳐 ▷당사자 학생들 책임전가·회피 현상 나타나 ▷전문가 "교사가 당사자간 중재역할 나서야"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5.09.22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사진=연합뉴스

[증시다트] HDC현산, 2분기 매출 줄어도 영업이익률 '청신호'

▷수익성 낮은 사업 제외,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행정처분·강도 높은 대출 규제는 부담 요인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중장기 실적 희비 엇갈려

기획·연재 > 증시다트    |   류으뜸 기자    |   2025.07.16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사진=연합뉴스)

[증시다트] 삼성중공업, 해양·FLNG로 실적 ‘순항’…향후 전망은?

▷ FLNG·해양플랜트 계약 잇따르며 실적 개선 기대감↑ ▷ 해양·상선 동반 성장…2026년 매출 1조 1,707억 전망

기획·연재 > 증시다트    |   이수아 기자    |   2025.07.10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0.6% 감소한 5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연합뉴스

[증시다트] LG엔솔, 원통형 배터리로 반등 이룰까

▷올해 2분기 매출, 전년대비 10.6% 감소 ▷하반기 신차 출시 예정..."실적 반등 기대"

기획·연재 > 증시다트    |   류으뜸 기자    |   2025.06.26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4년 7월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교학점제 준비현황 및 과제에 대한 현장 교사와의 대화를 위해 열린 차담회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교학점제, "정착은커녕 시행 어려운 지경"…현장 교사들 "전면 재검토나 폐지해야"

▷교총 설문조사 결과 “교원 희생으로 간신히 유지” 54.9%, “폐지해야” 31.9% ▷3과목 이상 수업·출결 혼란·형식적 미이수제 운영까지…“전면 재검토 필요”

교육 > 교육정책    |   김영진 기자    |   2025.06.24

한화생명이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 멤버십 확대 운영

▷만 19세부터 34세 전국 자립준비청년 대상 ▷16일부터 지원 가능...2028년 5월까지 활동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이어나갈 것"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16

Best 댓글

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

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

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

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

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