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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교과서 도입중단 촉구 범국민 서명을 촉구하는 포스터. 사진=AI디지털교과서 중단 공동대책위원회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중단 범국민 서명 돌입…사흘 만에 35,000명 돌파

▷전교조 포함 AI디지털교과서 중단 공동대책위원회, 범국민 서명 운동 돌입 ▷교사, 학생, 학부모, 시민들의 동참 이어져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10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재정준칙 강조한 정부... “조속한 법제화 필요”

▷지난 6일 '제3차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3차 장기재정전망 추진... 지속가능한 재정 위해 노력"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0

강원랜드 카지노. 사진=연합뉴스

증권업계 강원랜드 목표주가 상향..."규제완화 기대감↑"

▷일반 영업장 면적 40% 확장 등 규제 완화 적용 ▷단기적 실적 전망은 없어...효과 확인까지 4년 걸려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4.09.06

(출처=현대차·기아 PR Center 홈페이지)

미래 스마트시티 청사진 내놓은 현대차

▷현대차. WSCE 2024 참석…9월 3~5일 고양 킥텍스서 3일간 개최 ▷공간-모빌리티-에너지와 기술이 연결되는 미래 도시 모습 제시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2

(출처=파쿠르 제네레이션즈 코리아)

[올림픽 기획] 실패를 발돋움의 기회로 새로운 출발을 말하다: 파쿠르 편

▷파리 올림픽 개막식서 전 세계 이목 집중 시킨 파쿠르 ▷김지호 대한체조협회 파쿠르위원회 위원장, "4년 뒤 LA 올림픽에서 파쿠르 정식 종목 채택 위해 노력할 것"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4.08.20

시원한 도서관. 사진=연합뉴스

전국사서교사노조 "교육부 배치 계획 유감...추가선발로 교육차별 해소해야"

▷선발 예정인원 49명으로 지난해 대비 64% 감소 ▷미래역량 교육할 수 있는 전문가...반드시 확보 돼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8.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치열해지는 중국 내 스마트폰 경쟁…국내 영향은?

▷중국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국내 시장, 삼성과 애플의 독점 체제 유지 중...샤오미 등 외국 브랜드 점유율 확보 위해 고군분투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9

23일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AI 디지털교과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사진=위즈경제

'AI디지털교과서 정책 타당성 검증 세미나' 국회서 개최..."충분한 시간두고 도입해야"

▷2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7.23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AI디지털교과서 도입 논란...이대로 괜찮을까?

▷내년부터 수학·영어·국어에 우선 도입 ▷교사·학부모, 인프라 부족 등 우려점 제기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7.17

12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거주시설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 모습 (사진 = 위즈경제)

'장애인거주시설의 바람직한 운영방안 토론회' 개최, "탈시설이 아닌, 행복한 삶 논의하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2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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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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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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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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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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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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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