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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9월 소비자물가지수 1.6% 증가... "외부 충격 없다면 2%대 지속"

▷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상승폭... 물가 상승 견인했던 농축수산물 물가 2.3% 상승 ▷ 기획재정부, "석유류 가격 큰 폭 하락에 기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02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韓 산업 활기에도... "일시적 반등"

▷ 8월 기준 전산업생산 1.4% ↑, 소매판매 1.7% ↑ ▷ 해외 주요 IB, "기저효과에 따른 일시적 반등"... 추석 연휴 등에 영향 받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01

(출처=한글과컴퓨터)

한컴, 美 정부 부처 사용 시스템에 씽크프리 오피스 공급

▷한컴 자회사 씽크프리, 미국 정부용 지식관리시스템에 ‘씽크프리 오피스’ 공급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외 온프레미스로도 제공…공공기관 데이터 보안 강화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9.27

(왼쪽부터) 이재율 킨텍스 대표와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출처=한글과컴퓨터)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위해 한컴라이프케어·킨텍스 ‘맞손’

▷한컴라이프케어, 킨텍스와 지하 주차장전기차 화재 대응 위한 MOU 체결 ▷한컴라이프케어, 킨텍스 제2전시장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 시범 운영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9.26

웅진씽크빅의 AI 코스웨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이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현장에서 열린 K-에듀테크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K-에듀테크 콘테스트 교육부장관상 수상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서 수상 ▷원자희 실장 "콘텐츠 더욱 고도화해 완성형 코스웨어 선보일 것"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9.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학교폭력 피해 경험 학생 4년 연속 증가…교원단체 일제히 ‘우려’

▷올해 학교폭력 경험한 학생 비율 4년 연속 상승세 ▷교원단체, 일제히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촉구

교육 > 교육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해 각계 전문가 머리 맞댄다…’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

▷서울시, 27일 ‘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저출생 대응방안 논의 ▷”저출생 문제 대응과 효과적인 주거 지원방안 모색”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美 기준금리 1% 내려가면, 韓 수출 0.6% 증가한다

▷ 美 연준, 기준금리 0.5% 인하... 올해 하반기 1%p 인하 전망 ▷ 한국무역협회,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국내 수출에 긍정적 영향"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비급여 항목 중 도수치료만 494억... "非중증 과잉 비급여 관리하겠다"

▷ '2023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분석 결과,총 진료비 규모 4,221억 ▷ 정부,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실손보험과 연결돼 과잉 진료 경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0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9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백신 접종 적극 권장"

▷ 6개월 ~ 13세 어린이, 임신부 등 접종 대상자 ▷ 전자예진표 도입, 접종 당일 작성해야 효력 발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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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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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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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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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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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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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