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27

강민수 국세청장 모습 (사진 = 국세청)

국세청 2025년도 예산안 2조 40억 편성

▷올해 대비 2.7% 증액, 인건비 등 대부분 ▷홈택스 고도화 및 납세자 세금신고지원 사업 확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추석에 잦은 화재사고, 요리하다가 발생하는 경우 많아

▷ 추석기간 주거시설 화재 증가세 ▷ '부주의'로 인한 화재 빈번...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엔 '젖은 수건'으로 대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09

(출처=LG 홈페이지)

LGU+, 육아 고민 전문 AI와 상담으로 해결하세요

▶LG유플러스, AI 기반의 육아 상담 서비스 'ixi 육아 메니저' 출시 ▶SK텔레콤, 여름방학 앞두고 T멤버십 키즈 혜택 확대

교육 > 교육산업    |   이정원 기자    |   2024.07.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제23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물가 안정될 것"

▷ 석유류 가격 안정세, 기상여건 개선으로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 ▷ 불안 요인 대비해 공급망 정비, 과수화상병 집중 관리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31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진위 문체부는 지역영화 관련 사업 원상복구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는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지역영화제 예산삭감...영화계, 후폭풍 현실화 우려

▶정부의 영화제 예산 삭감으로 인한 존폐 위기 놓인 지역 영화제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정성우 감독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4.05.20

(출처=전주국제영화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진행....총 16편 수상작 선정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서 총 16편 수상작 선정 ▶‘메이저 톤으로’ 국제경쟁 대상 수상…한국경쟁 부문에는 ’힘을 낼 시간’ 선정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5.08

(출처=마이크로소프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생성된 이미지)

매크로 이용한 ‘암표 팔이’ 22일부터 처벌 받는다…’최대 징역 1년’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한 공연∙스포츠 입장권 부정 판매 22일부터 처벌 ▶문체부, 공연, 스포츠 등 암표 근절 정책 강환 나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3.1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가뜩이나 부담스러운데"... 양파 물가 우려

▷ 양파 전염병 '노균병' 확산 우려... 지난해 겨울 전남 무안 등에서 발병 사실 확인 ▷ 양파 수급은 아직까지 원활... "3월에는 1kg 1,200원 전망"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1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노력에도 농축수산물 물가 고공행진... 2월 소비자물가지수 3.1% ↑

▷ 신선식품지수 전년동월대비 20.0% 증가, 농축수산물 물가는 11.4% ↑ ▷ 사과, 귤 등 과일 위주로 증가세 보여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06

지난 5일, 경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습 (출처 = 국무조정실)

한덕수 국무총리, 2024년 '다보스포럼' 참석

▷ 윤석열 대통령 이어 올해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참석 ▷ 세계 최대 규모 자랑하는 '다보스포럼'... 올해 주제는 "신뢰 재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12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