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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0.25% 하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은, 기준금리 2.5%로 하향조정

▷금통위, 2.75%에서 0.25% 내려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도 1.25% 인하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29

28일 강원 동해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서울본부세관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합동수사단이 지난달 2일 강릉 옥계항서 압수한 코카인을 공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최대 1.7톤 코카인 밀반입 적발…관세청·해경, 국제 마약카르텔 추적 중

▷FBI·HSI 첩보 기반, L호 전격 검문…은닉된 코카인 1,690개 압수 ▷페루 해상서 '닌자' 조직원 접선, 동아시아 해역 거쳐 한국 해역 투기 시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5.29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밸류업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금융

KB금융, 밸류업 프로그램 우수기업 ‘경제부총리상’ 수상

▷실질적인 기업가치 제고 성과로 경제부총리상 수상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28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 잠재성장청년 전용관 오픈…”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 지원과 저변 확대 목표”

▷잡코리아, 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 지원과 저변 확대 위한 ‘잠재성장청년 전용관’ 운영 ▷경계선지능 청년 사회진입 지원 위한 ‘잠재성장캠퍼스’ 참여자 및 기업 모집도

산업 > 중기/벤처    |   이정원 기자    |   2025.05.23

(사진=LG)

LG유플러스, AI 고도화와 경찰 협업으로 보이스피싱 2천억 규모 피해 막아

▷LG유플러스, AI 결합 고객피해 방지 분석시스템으로 악성 앱 5천 건 포착 ▷보이스피싱 조직이 수사망 회피를 위해 벌이는 다양한 변조 행위 추적에 주력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5.15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신청 채널 확대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뱅킹에서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신청 가능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4.25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이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에서 CEO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 ‘2025년 상반기 타운홀미팅’ 개최

▷시예저치앙 사장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 참석 ▷경영성과·재무성과 되짚고 KPI 전략방향 공유해 ▷"새로운 도약으로 빛나는 미래 만들자"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16

(사진=잡코리아)

나인하이어, 잡코리아 통합 1년 주요 성과 발표…월 매출·전환율 등 성장

▷나인하이어, 잡코리아 통합 년간 성과 발표 ▷”향후 기업 니즈를 반영한 채용 환경 제공 및 AI 서비스 경쟁력 강화할 것”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4.02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김건희, 경호처에 "총 안 쏘고 뭐했냐"...민주당, "즉각 수사해야"

▷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체포되지 않으려 총 쏘려한 김건희·윤석열 수사해야” ▷”檢, 오세훈 시장에 대한 의혹 낱낱히 파헤쳐야”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03.20

14일 국회에서 진행된 崔 대행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 관련 브리핑 진행(사진=위즈경제)

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거부한 崔 향해 경고…”이제는 단죄의 시간”

▷노종면, 14일 崔 대행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 관련 브리핑 진행 ▷“명태균 특검법 거부는 내란 종식 거부 선언”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03.1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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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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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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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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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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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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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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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