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기술발전과 함께 심화되는 ‘딥페이크 범죄’…해결책은?

▷딥페이크 등을 활용한 허위영상물 제작 사례 매년 증가세…청소년 사이에서도 성행 ▷한국 딜로이트 그룹, ‘딥페이크 시대의 리스크 유형과 대응방안’ 보고서 발간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폴앤톡] 당신이 사용하는 지도앱, 얼마나 만족하나요?

POLL > Poll&Talk    |   이정원 기자    |   2024.09.23

(출처=위즈경제)

한자연, ‘LCA기반 탄소저감 소재 기술’ 주제로 12회 자산어보 행사 개최

▷한자연, LCA기반 모빌리티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및 발전 전략 논의하는 만남의 장 열어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 LCA 관련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 참석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2

(출처=연합뉴스)

싱크홀 사고 예방 총력...서울시, '지반침하 사전 예방 개선안' 발표

▷연희동 지반침하 사고로 재발 방지 나선 서울시 ▷서울시, '지반침하 사전 예방을 위한 개선안' 마련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길고양이와 공존을 꾀하다"...농식품부,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농식품부, 길고양이와 시민 공존을 위한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시중 유통사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

종합 > 종합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7

(출처=SK텔레콤 뉴스룸)

SKT, 자사 AI 기술 탑재한 자율주행 로봇 실증 성공리에 마쳐

▶SKT, 텔코 에지 AI 인프라 기반의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 마쳐 ▶SKT, 텔코 에지 AI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속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7

출처=전국국공립유치원노동조합

응답자 90.4%, 유아나이스 이용 '불만족'

▷지난달 29일부터 11일간 유치원 교원 1052명 참여 ▷유치원 교사와 소통해 현장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3.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비욘드 카] 인지센서로 들여다본 자율주행의 미래 ①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인지센서 역할 부각 ▷국내 인지센서 전문업체 델타엑스, 에스오에스랩,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인포웍스 소개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4.02.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농협·신협도 자산유동화증권 다룬다... 증권사 대상 간담회 개최

▷ 오는 12일부터 '자산유동화법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시행... 유동화자산 보유자의 범위 확대 ▷ 금융당국, 증권회사에게 유의사항 당부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1.08

[인터뷰] 김영운 교수 “IT 업계,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 필요해”

▷”실습 위주의 수업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 ▷한국폴리텍 대학은 빅데이터 5단계 기술을 교육과정으로 채택한 국내 유일한 대학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3.04.12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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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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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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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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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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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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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