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지원자 코딩 실력 검증하고 싶다면... 나인하이어, 코딜리티 코딩 테스트 연동 서비스 출시
▷잡코리아 나인하이어, 코딜리티 코딩 테스트 연동 서비스 출시
▷”기업 인재 채용의 신속성과 정확성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잡코리아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코딜리티(Codility) 코딩 테스트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나인하이어는 국내 최초로 코딜리티와 연동 파트너쉽을 맺으며, 국내
채용 관리 솔루션 중 가장 많은 서비스 연동을 지원하게 됐다.
나인하이어는 채용 홈페이지 제작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채용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으로, 국내 유일 노코드 기반 채용 프로세스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지원자
선별 ▲메일 발송 ▲평가표 등록 ▲지원자
단계 이동 ▲불합격자 관리 등 반복적인 채용 업무를 자동화해, 채용
업무 시간을 최대 80%까지 단축시켰다.
현재 롯데, 한화, CJ, 현대자동차, 아디다스 등 2500개 이상의 기업이 나인하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코딜리티는 종합 기술 평가 솔루션으로, 연구 기반의 온라인 시험과 구조화된 기술
면접으로 지원자의 기술 역량 검증 및 직무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리뷰 플랫폼 G2가 선정한
3분기 연속 기업 평점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인정한 개발 기술 능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동으로 각 기업은 개발자 채용 시 필요한 코딩 테스트 전형을 나인하이어를 통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채용 담당자가 관리자 페이지에서 테스트 응시를 요청하면, 지원자에게 자동으로
코딩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이메일이 발송된다.
또한, 코딩 테스트 완료 후 지원자의작성 답안,
평가 내역, 최종 점수 등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나인하이어는 각 기업회원들이 별도의 코딜리티 접속 없이 코딩 테스트 과정을 모두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개발자 채용의 리드타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인하이어 관계자는 “최근 개발자 채용 시 지원자의 실제 코딩 실력을
검증하는 테스트 전형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연동으로 기업 인재 채용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1위 채용 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개
Best 댓글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