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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부인 이시바 요시코 여사 (사진 = 연합뉴스)

국제금융센터, "이시바 내각, 기시다 경제정책 계승"

▷ 이시바 시게루 102대 총리 취임 ▷ 경제 정책에 있어서 기시다 내각과 큰 차이 없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10.0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기준금리 유지한 日... "美 경제 향방에 달려 있어"

▷ 우에다 총재, "일본의 실질금리 매우 낮은 수준" ▷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줄어들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1

선거 유세를 진행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트럼프의 '디플레이션'?... "의심할 여지없이 비현실적"

▷ 트럼프 전 대통령, 전방위적인 부분에서 물가 떨어뜨리겠다 약속 ▷ 전문가들의 비판 많아... "디플레이션 유발하는 방법은 대규모 경기침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8.21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활기 잃은 일본 경제... "소비가 흔들린다"

▷ 한국은행, "일본의 경제 부진, 소비 감소 때문" ▷ 엔화 약세에 식료품·수도광열비 증가 ▷ 일본은행 금리인상 결정엔, "청년층 대출부담 늘릴 것"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8.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日, 세계 경제대국 3위 자리 잃었다

▷ CNN, "일본 경제, 예상치 못한 내수 부진으로 흔들려" ▷ 수출은 선방했으나 민간 소비 부진... 엔화 약세 때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日 정부의 소극적인 탈석탄 정책에…재계가 우려하는 이유

▷일본 정부의 탈석탄 정책의 소극적인 움직임에 재계에서 우려 목소리 나와 ▷日 재계, “카본프라이싱 조기 도입 필요”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2.0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상반기 한일 무역 12% 감소... 105억 달러 적자

▷ 윤 대통령, "한미일 포괄적 협력체 지향"... 한일관계 개선에 속도 붙여 ▷ 외교적 관계 개선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협력은 침체... 올해 상반기 한일 교역액 12% 감소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8.31

[외신] "청년층의 고립이 무차별 칼부림 사건을 낳는다"...전 주한 일본대사의 경고

▷무토 전 일본대사, “최근 한국에서 일어나는 무차별 칼부림 사건의 원인은 청년층의 고립 때문” ▷”향후 무차별 칼부림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선 정치 역할이 중요”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8.1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역대급' 엔저?... 엔화는 왜 약세를 보일까

▷ 원/달러 환율 한 때 800원 때까지... '엔화' 열풍 ▷ 우에다 신임 일본은행 총재... "완화정책 유지" ▷ 올해 하반기에는 엔화 다시 강세?... 일본은행 선택에 달려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21

[외신] 한국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에 기대거는 일본...野, "스텔스 시찰"

▷이틀째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한 조사 이어간 한국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日, “이번 조사로 오염수에 대한 한국 측의 불안과 우려가 사라지길 기대한다”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5.2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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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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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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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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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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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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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