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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 이하 한가연)가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2025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영유아·청소년 돌연사 예방, 현장·의료·정책 첫 동행

▷ 전문가·보육현장·국회가 참여한 협력형 학술대회… 온라인 690여 명 동시 접속 ▷ “예방 중심 안전체계 구축해야”… 수면·정서·안전사고·위험관리 등 종합 논의

교육 > 교육정책    |   김영진 기자    |   2025.12.02

지난 9월 30일 광주에서 첫 창고형 약국이 문을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최대 할인' 등 약국 광고 표현 제한…의약품 오남용 방지 나선다

▷복지부, 약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2026년 1월 7일까지 의견 수렴 ▷‘창고형’, ‘할인’ 등 소비자 유인 표현 금지…동물병원 전문약 판매 보고 의무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수아 기자    |   2025.11.28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산업도시의 위기를 주제로 ‘회복을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산업도시, 청년 떠나고 일자리 사라져…‘도시별 전환이 해법’

▷산업도시, 조선·석유화학 흔들리며 일자리 줄고 청년 유출 가속 ▷일자리 수도권 집중 심화…비수도권 산업도시 경쟁력 급락 ▷전문가 “도시별 전환 로드맵과 통합 거버넌스 시급”

경제 > 경제 일반    |   이수아 기자    |   2025.11.28

25일 서울 페어몬트 엠버서더에서 진행된 '문신사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사진=위즈경제)

문신사 제도 정착 논의… “현장 혼란, 정부의 침묵이 키웠다”

▷25일 문신사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문신사법 시행 두 달… 현장 혼란 심화 “복지부 방관이 근본 원인”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11.26

25일 서울 페어몬트 엠버서더에서 진행된 '문신사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 사진=위즈경제)

손익곤 변호사, "문신사 합법화 첫걸음… 유예기간 혼란 대비해야"

▷25일 문신사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손익곤, '문신사법 시행 전 과도기, 현장의 혼란과 법적 보호방안' 발제 진행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11.26

25일 서울 페어몬트 엠버서더에서 진행된 '문신사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 중인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장(사진=위즈경제)

문신사법 시행 후 첫 토론회…임보란 “혼란 커지는 제도 공백기, 실효적 대책 필요”

▷25일 문신사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문신사, 의료계, 학계, 산업계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문신사법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 이뤄져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11.25

박현제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교수 (사진=박현제 한림대학교 교수 제공)

돌봄을 대체가 아닌 보완으로… AI 시대의 올바른 준비법

▷박현제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교수 인터뷰 ▷"사람을 대신하는 돌봄 아닌 더 오래, 인간적으로 돌볼 수 있는 지원 체계 구축 필요"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11.21

박현제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교수 (사진=박현제 한림대학교 교수 제공)

초고령사회, AI가 메우는 ‘돌봄 공백’… 기술은 어디까지 왔나

▷박현제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교수 인터뷰 ▷"AI는 돌봄의 대체제가 아닌 필수 보완재"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5.11.21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20일 ‘2025년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연합뉴스)

“찜질방에서 1년 살아”…긴급복지로 희망 찾은 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보복지부,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 사업 우수사례 10편 선정 ▷지역사회가 위기상황 찾아 생계·의료·주거 지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수아 기자    |   2025.11.20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사망자 수는 14,872명으로 1일 평균 자살사망자 수는 40.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자살사망자 수가 3,151명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았다.(이미지= 챗GPT)

[인터뷰] 이구상 본부장, “경제적 위기가 중장년 삶 위협해...정부차원의 경제적 지원 필요”

▷ “급격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혼란 지속...생애주기별 자살 대응책 수립해야” ▷ 자살예방을 위한 보험제도 개편 필요성 제기

인터뷰 > 인터뷰    |   전희수 기자    |   2025.11.12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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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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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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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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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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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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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게 진짜 제주도를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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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자들이 말합니다 동성애는 절대적으로 하면 안된다고요.왜냐하면 에이즈 뿐만 아니라 병명도 알수없는 많은 성병으로 고통당하고 그로인해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급기야 극단적인 자살도 생각한다고요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은 절대적으로 폐기되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