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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 급증세, 치료제 구매에 3천억 예산 편성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치료제 약 26.2만명 분 구매 예산 확보 ▷ 엠폭스 대응체계 강화, 예방백신 2만 도즈 보유

사회·정치 > 전국    |   김영진 기자    |   2024.08.1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홀덤펍에서 일체의 환전행위 금지, "운영자 뿐만 아니라 이용자도 처벌"

▷ 영리목적으로 '카지노업 유사행위' 이루어지는 홀덤펍, 불법에 해당 ▷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적발한 범죄수익금만 46억 5천만 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0

출처=충남도의회

교원·시민단체,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환영"

▷대한교조 "교권추락 등 부작용 불러온 학생인권조례 통과는 잘한 결정" ▷한반교연 "6개 지역에서도 폐지가 이어지는 견인차 역할 하게 되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25

전교조는 4일 국회 앞에서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교사 정치기본권 쟁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출처=전교조

전교조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

▷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0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이후에도 건강 지표 악화돼... 흡연, 비만, 음주 모두 증가세

▷ 질병관리청,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발표 ▷ 코로나19 이후 신체활동 늘어났으나 흡연, 음주 등 부정적인 지표 함께 늘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2.1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2기 내각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여야 신경전 '팽팽'

▷오늘부터 2기 내각 인사청문회 잇따라 열려 ▷국민의힘 "발목잡기 안돼"VS 민주당"개각 참사"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12.1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지하철 노조 무기한 총파업 D-7…노사갈등 고조

▷서울교통공사노조, 오는 22일 무기한 총파업 예고 ▷”안전업무 외주화 저지와 현장 안전인력 공백대책 수립 등 요구할 것”

사회·정치 > 전국    |   이정원 기자    |   2023.11.1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수능 끝나도 안전한 학교생활 위해”…교육부, 마약∙도박 예방 교육 강화

▷7일 교육부, ‘수능 이후 학년말 학사운영 지원계획’ 발표 ▷정부, 온라인 불법도박 근절과 청녀 보호를 위한 범정부 대응팀 출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11.07

XFusion 2023에서 발언 중인 모핑아이 김준엽 마케터(출처=위즈경제)

[XFusion 2023] 모핑아이, NFT와 메타버스 연계한 비즈니스 주력…내주 ‘다모인다’ 플랫폼 론칭

▷모핑아이, Xfusion 2023 참가 ▷김준엽 마케터, “내주 다모인다 플랫폼 론칭 예정”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3.11.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국가채무 1100조원 육박..."재무건전성 관련 통제와 관리 강화돼야"

▷기재부 9월 재정동향 발표...국가채무 1097.8조원 ▷세수 예상 어긋난 데 비롯...곧 재추계 발표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과 재정관리 체계 개선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9.1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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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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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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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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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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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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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