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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상승하는 군 전투기 편대(출처=위즈경제 독자 제공)

[포토뉴스] 남산 가로지르는 군 전투기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27

제 68회 화요집회 (출처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우리 생활의 틈을, 국가가 정책으로 메워달라"... 발달장애인들의 예순 여덟번째 이야기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주관, '2024 화요집회' 68회차 ▷ 발달장애인 문화 해설가부터 파트너 강사, 피아노 전공자까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30

위즈경제가 주최한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전경 (출처 = 위즈경제)

[심층토론 #2] 에듀테크 열풍을 바라보는 영유아 교육 전문가들의 시선은?

▷위즈경제,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개최 ▷이정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 등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 전문가 6명 참여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2.1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하마스 군사훈련, 이스라엘 코앞에서 이루어졌다

▷ CNN, "하마스 군사 훈련소 이스라엘에 매우 인접해 있어" ▷ 이스라엘 측은 "알고 있었다... 이미 많은 훈련소 공격한 바 있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10.13

브렛 홈그랜 미국 국무부 정보조사국 차관보와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  (출처 = 외교부)

한미 외교·국방 고위급 회담 열려... "긴밀한 협력 재확인"

▷ 외교부 - 미국 국무부 정보조사국 만남..."북-러 군사협력 심각한 우려" ▷ 제23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개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9.1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테스트테크·더케이텍, 폭언·폭행부터 성희롱까지..."엄정하게 대응"

▷ (주)테스트테크 대상 특별근로감독 실시, 다수 위반사항 적발 ▷ 본사 소속 인원들 중 77%가 직장 내 괴롭힘 경험

산업 > 기업    |   김영진 기자    |   2023.09.18

[인터뷰] 최고운 교수, "아트테크, 서너 번만 체험해 봐도 미술이 피부로 와닿을 것"

▷ 최고운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GL캠퍼스 교수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05.04

(출처=제20대 대통령실)

흉흉한 한반도 정세... 尹, "일전 불사의 결기로 적의 도발 응징"

▷ 시간이 지날수록 날 세우는 尹 정부와 北 ▷ 국방예산 증액, 방위력 개선비 ↑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1.03

[인터뷰] 30년차 형제 작곡가의 음악을 향한 끝없는 열정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2.12.2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동물학대...대인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어

▷계속되는 동물 학대 범죄..처벌은 솜방망이 ▷동물보호법 강화로 처벌 수위 올렸지만 빈틈은 여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2.12.23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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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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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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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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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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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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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