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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은행 앞에 걸려 있는 주택담보대출 안내 현수막 (사진 = 연합뉴스)

5대 은행, 'D-SIB' 선정... 추가자본 적립 의무 부과

▷ 신한은행 등 5대 은행과 은행지주회사 D-SIB 선정 ▷ 1% 수준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 부과... "부담 없을 것"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7.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고물가에 교육 분야 매출 크게 하락…직장인들은 점심값 줄이기 돌입

▶고물가 지속으로 전반적인 소비가 급격하게 하락…교육 분야 타분야 대비 높은 하락세 ▶고물가 영향으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으로 직장인들은 점심값 줄이기 돌입

경제 > 경제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4.1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최근 5년간 금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은행은 어디?

▶하나은행, 5년간 금융사고 발생 건수 5대 시중 은행 중 가장 많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준법감시 인력 확충 및 내부통제가 지켜지는 은행을 만들어야”

경제 > 금융    |   이정원 기자    |   2024.04.17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대국민 금융 사기 계약 원천 무효' 집회에 참여한 홍콩 ELS 피해자들이 피켓과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현장]거센 비바람도 막지 못한 홍콩ELS 피해자들의 절규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서 집회 ▷피해자들 피켓과 플랜카드 들고 원금 전액배상 촉구

기획·연재 > 현장르포    |   류으뜸 기자    |   2024.03.29

출처=금감원

증권가, 홍콩ELS 은행 배상 '최대 37%'

▷한화투자증권, 배상률 34~37% 추정 ▷국민 6760억원, 은행 2050억원, 하나 1150억원 예상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3.14

출처=KT

"내년 KT, B2B 수주 확보하고 있는 만큼 확실한 성장 기대"

▷신한은행 투자증권서 기업분석 보고서 발표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컨선세스 하회 ▷"KT 신임대표 경영전략 발표 내년초로 예상"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3.11.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가계대출 제한하자...은행권,기업대출에 드라이브

▷50년 만기 주담대...한도 대폭 줄여 ▷금융위 "과잉 대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할 것" ▷가계대출 1달 만에 34조8569억원 늘어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3.09.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5대 은행 금융사고 회수액 10% 남짓..."내부통제 강화해야"

▷금융사고액 991억9300만원...회수액 108억2500만원에 불과 ▷"내부통제 강화와 동시에 금융당국 감독기능 강화해야" ▷윤항홍 의원, 대형 금융사고 막고자 관련 법률안 대표발의 예정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3.09.12

청년도약계좌는 인기몰이... 청년희망적금은 4명 중 1명 중도해지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 41만 6000명으로 집계 ▷청년희망적금 중도 해지자의 대부분은 20대 청년층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6.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성장률 좋은 관계형금융... 부실기업은 없는지 살펴봐야

▷ 지난해 말 기준 관계형금융 잔액 14.4조 원... 전년 대비 2.0조 원 증가 ▷ 개인사업자 대출이 특히 증가해 ▷ 중기 대출보다 금리, 연체율 낮아 안정적이지만... 최근 중소 부실징후기업 증가한 만큼 주의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4.1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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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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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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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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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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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