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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효과 본 '영업점 협업제도', 국내 은행은 왜 안되는걸까?

▷공동성과 평가 한계, 이중보고 등 비효율 ▷전문가 "KPI 기준 조정으로 협업 유도 해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7.30

한컴아카데미는 무빈과 ‘실감형 3D모션캡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한컴아카데미 CI)

한컴아카데미, 무빈과 ‘실감형 3D 모션캡처 솔루션’ 정부에 공급 및 교육 본격화

▷ 전국 교육·공공기관에 ‘무빈 트레이싱’ 공급 ▷ 제품 유통부터 기술 지원, 교육 운영까지 전방위 협력 체계 마련 ▷ 온라인 교육·마케팅 등 공동 활동 기반 실감형 콘텐츠 생태계 확장

산업 > 중기/벤처    |   전희수 기자    |   2025.07.04

△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에서 농축협카드 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 개최…카드사업 협력 강화

▷농축협 조합장·임직원 35명 참석…기프트카드·프리미엄카드 출시 등 논의 ▷이민경 사장 “농축협과 긴밀한 협업 통해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6.05

1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 중인 김재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비서실장(사진=위즈경제)

김문수, 주한 미국대사대리 만나 한미 간 상호협력 방안 논의

▷김문수 후보,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함께 오찬 ▷한미 양군 간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 나눠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05.15

우리은행은 14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본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취약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취약청년 자립 지원 나선다…금융교육·장학금 지원 협약 체결

▷자립준비·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100명 대상 실질적 자립지원 ▷서민금융진흥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력…“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할 것”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5.15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Commerzbank Tower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마이클 코츠바우어 코메르츠방크 부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독일 코메르츠방크와 중소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타트업 공동투자, IB 딜 공동참여 등 양국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3.10

(사진=위즈경제)

산업부, AI 활용해 전 세계 기술·인재·기업 찾는 Tech-GPT 구축 박차

▷산업부, 3일, ‘Tech-GPT 프로젝트 협약식’ 개최 ▷국내외 특허, 논문 등 학습해 내년부터 대화형 서비스 개시 예정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12.03

(출처=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NIPA, 두바이 미래재단과 ‘한-UAE AI 리더스 포럼’ 공동 개최

▷NIPA-두바이 미래재단, ‘한-아랍에미리트 AI 리더스 포럼’ 개최 ▷한-UAE AI 전문가들 AI 활용 경험 공유 및 지속적 교류 약속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10.2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금융취약 청년 지원 나서...서초청년센터와 MOU 체결

▷서울시복지재단, 서초청년센터와 서울시 청년의 금융역량 강화 위한 MOU 체결 ▷”청년들의 금융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기여할 것으로 기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1

학생인권 보장에 관한 법률안. 사진=국회의안정보시스템

대한초등교사협회 "초등교육 본질 지켜야...학생인권 법률안 반대"

▷김문수 의원 학생인권법 대표발의...학생의 권리보호 목적 ▷"교권과 학생 권리 균형있게 보장된 교육체계 구축해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1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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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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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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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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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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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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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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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