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 개최…카드사업 협력 강화
▷농축협 조합장·임직원 35명 참석…기프트카드·프리미엄카드 출시 등 논의
▷이민경 사장 “농축협과 긴밀한 협업 통해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열고 농축협과 카드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는 NH농협카드와 전국 농·축협 간 카드사업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례 회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농축협 조합장 15명과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명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에서는 △농축협 카드사업 현황, △농축협 충전형 기프트카드 출시, △해외 특화 프리미엄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 등 다양한 안건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는 농협카드와 농축협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