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NH농협카드 이민경 신임 사장,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고객 혜택에 집중할 것"

▷최초 여성 CEO...고객 중심 리워드 체계 구축 강조
▷"불확실성 증대...미래 고객 확보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 2025.01.06 10:17
NH농협카드 이민경 신임 사장,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고객 혜택에 집중할 것" 이민경 NH농협카드 신임 사장. 사진=NH농협카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NH농협카드는 신임 사장으로 이민경 농협은행 부행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장은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자산관리에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아 NH농협카드 최초의 여성 CEO로 발탁됐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신임 사장은 ▲ 고객 중심 리워드 체계 구축 ▲ 신규고객 발굴 및 기반 확대 ▲ New NH Pay 플랫폼 강화 ▲ 지속 성장 위한 상품 경쟁력 제고 등 고객을 위한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불확실성이 증대된 경제 환경과 비우호적인 경영 여건 지속으로 사업 성장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NH농협카드만의 고객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외국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미래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12월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담은 통합 플랫폼 New NH pay를 오픈한 바 있다. 

 

New NH Pay는 생활 기반 외부 서비스를 통합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업무에 대한 예약기능과 소액 결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 완결성 높은 고객 여정을 제공한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에 후원해 주세요.

위즈경제 기사 후원하기

댓글 0

Best 댓글

1

코아스는....기업 사냥꾼 이다.. 영업이익도 마이너스인뎅.. 왜왜?? 이화그룹 주식 매수행동이 피해주주들과 이화주주연대의 두번 죽이는 일이다... 피해주주들과 이화주주연대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주주 보호 방안을 먼저 제시하라!!!!!!!

2

코아스는 언젠가 그대로 돌려받을 것이다. 힘없는 주주들 그것도 정리매매때 인수해놓고 지분모자라니 소액주주연대타령을 해대는구나. 꺼져라.. 이화그룹3사는 마지막 기회다. 진정성 있는 사과와 아직까지 남아있는 이화그룹주주연대 2년 5개월을 버텨온 진성주주들과 협의하고 실질적인 보상안을 마련해라

3

코아스나 이화그룹 3사나 주주들 가지고 노는건 도낀개낀이네 피해주주 구제할 생각이였다면 상장폐지 되기전에 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리매매 기간에 헐값에 주식사들여 경영권 장악 하려다 차질 생기니 이제와서 피해주주들을 생각하는척 하네 지금이라도 정의 실현 할라치면 이화주주연대에 진심어린 협조를 구해 보는건 어떨지? 세상만사 너무 쉽게 보는 코아스네

4

자본완전잠식으로 신규 차입금으로 상폐 정매기간에 이화그룹을 먹어보겠단 심상인데, 본인들 회사먼저 정상화 시켜놓지ㅠㅠ 개수작들그만하고 진실된 사과와 반성이 먼저 아닌가?

5

코아스든 이회든 피해입은 주주들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주주연대와 좋은 방향성으로 협의에 임하라

6

코아스도 이그룹과 동일부류 및 한술 더 떠서 얄팍한 잔머리를 굴려 결국 우리 개미주주들에게 비수를 꽂은 최악의 인간말종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확주주연대에 정식으로 사과하고 이제서라도 인간의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7

세상이 다 돈으로 되는게 아니지요. 명분이 있어야지요. 그걸 놓친 코아스는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