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해외 특화 프리미엄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최대 4% 적립·공항라운지 혜택까지
▷국내 사용 시에도 1.2% 적립…세금·등록금도 실적 반영
NH농협카드가 해외 특화 프리미엄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해외여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신용카드 ‘클래시 트래블(Classy Travel)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래시 트래블카드’는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결제 수수료(국제브랜드 및 해외서비스)를 면제하고, 이용금액의 최대 4%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등 차별화된 해외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공항라운지를 월 2회, 연 4회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동반 1인까지(2회 차감)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혜택도 강화됐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 시 1.2% NH포인트가 적립되며, 세금·공과금, 사회보험, 대학등록금 등 일반적으로 적립 제외 대상인 항목도 포인트 적립과 실적 산정 대상에 포함된다. 연간 국내외 이용금액이 1천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5만 NH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 연회비는 12만원이며, 상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NH농협카드 영업점 또는 디지털 채널(NH pay,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실질적인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클래시 트래블카드’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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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