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76

고덕강일지구 2블록 제로에너지아파트 조감도. 사진=연합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 국민임대주택 1320세대 모집

▷SH공사, 26일 15시 입주자 모집공고, 다음달 7일부터 누리집 접수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SH 본사 방문청약접수 진행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9.27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사진 =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16% 늘어... 홍콩 ELS 관련 민원 多

▷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56,275건 ▷ 은행 민원이 증가율 65.9%, 여신 관련 민원 앞서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9.1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금융취약 청년 지원 나서...서초청년센터와 MOU 체결

▷서울시복지재단, 서초청년센터와 서울시 청년의 금융역량 강화 위한 MOU 체결 ▷”청년들의 금융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기여할 것으로 기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1

필리핀 가사관리사 업무 개시. 사진=연합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투입 됐지만...해결과제는 '산적'

▷지난 3일부터 142 가정에서 서비스 시작 ▷임금체불 문제 등으로 사업 전부터 삐그덕 ▷문화적 차이 극복 해결 안돼..."상담 창구도 깜깜무소식"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4.09.0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자율주행에 관심있는 개발자라면 누구나”…자율주행 인공지능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과기정통부, ‘2024 자율주행 인공지능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우수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발굴 위한 대회”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27

지난 19일 조미연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인터뷰]조미연 한가연 회장 "유보통합, 공공성 말고 공동체 영역에 포커스 맞춰야"

▷시범사업·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정책적 차별 상당 ▷가정어린이집, 접근성·인프라 등 충분한 경쟁력 갖춰 ▷보육의 빈틈 메어와...생존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4.08.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길고양이와 공존을 꾀하다"...농식품부,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농식품부, 길고양이와 시민 공존을 위한 ‘2024년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개최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시중 유통사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

종합 > 종합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7

금감원 금융지원센터 내 위메프·티몬 전담 창구. 사진=연합뉴스

티몬·위메프 사태에...금융사 피해구제 나서

▷총4945건...24~25일 집중 접수 ▷KB금융은행, 소상공인 상환 기환 연장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7.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상반기, '파묘', '범죄도시4' 업고 훨훨 난 韓영화...팬데믹 이전 91.2% 회복

▶영진위, 2024년 상반기 극장 매출 팬데믹 이전의 72.7% 회복 ▶2024년 상반기, 한국 영화는 승승장구...외국 영화는 지지부진

종합 > 문화    |   이정원 기자    |   2024.07.23

대전 대표기업 성심당이 최근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발표한 '광복빵' (사진 = 연합뉴스)

'월 4억'... 성심당-코레일유통의 입장 차이 어떻게 풀어야 할까

▷ 지난 4월 10일 성심당 대전역지점 계약 종료, 코레일유통 측 수수료로 월 4억 제시 ▷ 코레일유통 내부규정 근거, 매출액의 17%로 산정 ▷ 국회입법조사처, "새로운 해법 마련되지 않으면 모두가 피해 입을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23

Best 댓글

1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2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3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4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5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6

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