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사태 본질에 맞는 합당한 배상 기준안 마련해야"
▷투자자 책임강화로 DLF때보다 배상수준 낮아
| 류으뜸 기자 | 2024.03.15
[현장]"ELS 사태 금융당국 책임 커"...홍콩ELS 사태, 공익감사 청구
▷금융시스템의 총체적 부실과 금융당국 책임 묻고자 마련
기획·연재 > 현장르포 | 류으뜸 기자 | 2024.02.15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특수교육대상유아 위한 성금 모금 나서
▷다음달 20일까지 모금..."많은 관심 격려 부탁"
사회·정치 > 전국 | 류으뜸 기자 | 2023.12.21
[외신] '프랑스 잇단 과격 시위' 진정세 접어드나
▷2일 157명 체포...전날 719명과 비교해 크게 줄어 ▷경찰 45명 부상...차량297대·건물 34채 불에타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지는 벌어진 폭력 용납 못해"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07.04
한국, 사우디와 교통 관련 MOU 체결... 한-사우디 협력 가속화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 개최 ▷원희룡 장관, "양국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윈윈할 수 있을 것"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09
미 총기 난사로 한인 교포 일가족 참변…8명 사망∙7명 부상
▷총격범에 의해 한인 교포 일가족 4명 중 3명 사망 ▷현지 경찰, 용의자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 조사 중 ▷바이든 대통령, 총기 규제 강화법의 조속한 통과 촉구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5.09
[외신] 한국 정부는 왜 강제징용 해결을 강행하는가?
▷정부 강제징용 ‘제3자 변제’ 공식 확정에…시민단체∙야당 반발 ▷일본 매체, 안보∙반일 약화 등 정부의 해법 강행에 대한 이유 밝혀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3.07
은행, 통신업 경고한 윤 대통령... 정부 각 부처 대책 마련에 나서
▷ 금융당국, "오는 23일, 은행권 개선 TF 열겠다" ▷ 이복현 금감원장, "소비자가 바라보기에 금융 상품 대동소이, 은행들은 수십조 벌어들여" ▷ 과기정통부도 통신업계 구조 개선을 위한 실무회의에 착수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2.2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