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5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귀농·귀촌 인기얻나... '그린대로' 신규 회원 4만 명 ↑

▷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1년간 총 방문자 수 600만 명 육박 ▷ 회원 가입자 중 30대 청년이 34.7%로 가장 많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귀농·귀촌 인구 감소... 이유와 해법은?

▷지난해 귀농 12.5%·귀촌 15%·귀어 15.9% 감소 ▷"주택거래량 감소와 인구이동 감소 영향" ▷전문가 "연령별 맞춤형 정책 등 관련 정책 필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2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농림어업인구 모두 감소... 고령화 현상 심화

▷ 2022년 농림어업인구 모두 감소세... 임가가 4.1%로 가장 크게 감소 ▷ 농가, 어가, 임가 모두 65세 고령인구가 가장 많아 ▷ 정부의 청년농 육성, 수출 지원 방안... 구조 개선에 도움될까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4.1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방소멸의 해법 귀농?... 농업취업자, 근로시간 높고 건강문제 많아

▷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방소멸'... 수도권 외곽도 소멸 위기 봉착 ▷ 정부, 2021년부터 귀농/귀촌 지원법 시행 中 ▷ 농업취업자, 일반취업자보다 건강문제 많이 겪고 근로 환경도 좋지 못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1.23

(출처=대통령실)

정부, 농업혁신 계획 발표…빛 좋은 개살구?

▷2027년까지 청년농 3만명 육성 등 추진 ▷지원금만 보고 뛰어들었다가 실패한 청년 많아 ▷스마트농업 이끌 기업 없어 회의적인 시각도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10.06

  • 1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