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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기획재정부, 소득세법 등 5개 시행령 개정

▷ 2024년 11월 중 공포, 시행될 예정 ▷ 혼인 세제지원, 부동산 과세 완화 등의 내용 담겨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2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저출생을 묻다 ③] "스드메 산업 개선,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신혼부부에게 저출생 사회란?

기획·연재 > 기획특집    |   김영진 기자    |   2024.08.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시세보다 저렴한 '든든전세주택', 27일부터 입주 모집공고 실시

▷ 든든전세주택 오는 2년간 2.5만 호 공급 ▷ 무주택자라면 소득 상관없이 입주 신청 가능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6.18

(출처=마이크로소프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생성된 이미지)

경기도, 자립준비청년에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기업들도 지원 박차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 사업 추진 ▶스타벅스 코리아∙KCC글라스도 자립준비청년 지원 나서

사회·정치 > 전국    |   이정원 기자    |   2024.03.19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모습. 출처=위즈경제

[기자회견]전세사기 대책위 "정부·여당,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적극 나서달라"

▷21일 오전 11시 국회소통관서 기자회견열어 ▷지난해 12월 야당 단독 의결...현재 법사위 계류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2.2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마지막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이곳'에 들어선다

▷ 경기 부천, 강원 횡성, 충북 영동, 전남 고흥 선정 ▷ 2023년 총 3,022호 공급, 규모 증가세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2.2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주거지 분리 심각..."저가주택 군집지역에 재개발·재건축해야"

▷국토연구원 보고서 발간..."아파트 없는 지역, 저가주택모여" ▷불공평한 인프라와 도시 공공서비스 시설에 대한 조정 이뤄져야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12.1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반복되는 침수 피해 막으려면... "반지하주택 리모델링해야"

▷ 한덕수 국무총리, "침수 예방 위해 만반의 준비" ▷ 반지하주택, 정부가 매입하고 있으나... 비용 고려하면 미흡한 부분 있어 ▷ 한국건설연구원, "부분/전면 리모델링" 필요해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6.23

김원녀 원장이 지난달 26일 경기도 탈시설 조례안과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당사자 의사와 선택권 무시된 탈시설 조례안 인정할 수 없어"

▷지난 26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가람'의 김원녀 원장 만나 ▷"탈시설 용어, 종사자·보호자·장애인들을 무시하고 혐오하는 낙인 찍어" ▷"체계가 잡히지 않은 탈시설은 장애인과 가족들에겐 사실상 사형선고"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3.06.0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올해 첫 추경안 3조 408억 원... 키즈카페 조성에 318억 원?

▷ '시민과의 약속이행' 6,750억 원, '동행/매력/안전특별시 3대 중점분야'에 6,442억 원 등 ▷ 초저출생 문제 해결에 597억 원 투입... '키즈카페' 조성이 가장 많은 비중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3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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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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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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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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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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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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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