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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2024년 취업자 수 18.2만 명 증가... "정책적 노력 필요해"

▷ 2024년 상반기 노동시장, '청년 고용 상대적 부진', '취업비희망자 증가' 등 ▷ 한국노동연구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우려... 영향 최소화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7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금리 인하 신호?... 미국 실업률 4.1%로 상승세

▷ 실업률 3개월 연속 상승세... 비농업 고용 20.6만 명 증가 ▷ 연준, 고용시장 냉각되고 인플레이션 완화 지표 확인되면 금리 인하할 것이란 전망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강(强) 달러 리스크 급부상... "불확실성 상존"

▷ 국제금융센터, '5월 글로벌 리스크 워치'... '강달러' 순위에 새롭게 등재 ▷ 양서영 KDB미래전략연구소 연구원, "고금리 및 달러화 선호가 환율 상승의 주요 요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신한투자증권 "제조업 중심 경기회복 기대...소비는 여전히 불확실"

▷통계청 1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생산·소비 늘고 투자 감소 ▷반등 이끈 것은 '제조업'...8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 ▷"PF발 대출 부실화로 소비심리 회복 당분간 쉽지 않아"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2.29

출처=기획재정부

추 부총리 “고용둔화 체감 커… 일자리 예산 70% 상반기 집행 계획”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고용둔화 원인으로 기저효과 등 언급 ▷"6대 업종을 선정해 주무부처 책임관 지정"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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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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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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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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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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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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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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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