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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현장 무시한 반쪽짜리 고시안...제 식구 뒷전인 행태에 피멍"

▷교육부 23일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 방안' 발표 ▷교권보호위원회 교육지원청 이관 등 유치원 긍적적 효과 기대 ▷고시안 보완 거의 반영되지 않아...교육부에 대한 입장 표명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3.08.25

출처=위즈경제

[폴 플러스] 유치원 교사 99% "교육활동 침해 겪은 적 있어"

▷유치원 교사 교권활동 침해 실태 설문조사 실시 ▷10명 중 9명, 교육활동 침해로 교직 그만두거나 우울감 느낀적 있어 ▷약80%, 교권향상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 필요해

POLL > Poll Plus    |   류으뜸 기자    |   2023.08.24

출처=위즈경제

[위포트] 유치원 교사가 뽑은 교권보호를 위한 가장 현실적 대안은?

위고라 > Weport    |   류으뜸 기자    |   2023.08.22

출처=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소외된 유치원교사 보호 방안 논의 환영...실효성은 의문"

▷"현장에 대한 관심과 개선 여지를 보인 것은 매우 환영" ▷"고시내용 보완과 더불어 법 개정을 통한 유아 지도 근거 마련 필요"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3.08.21

교육부, 교권강화 고시안 발표에…학부모∙시민단체 반발

▷교육부가 발표한 ‘유치원 고시안’에…8개 학부모∙시민단체 강력 반발 ▷교총, “위헌∙위법 가능성 있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8.18

2학기부터 학교 수업 방해하는 학생 물리적 제지 허용...휴대전화 압수도

▷2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한 물리적인 제지 허용 ▷서울시교육청, 학생의 책무성 강화한 학생인권조례안 개정 착수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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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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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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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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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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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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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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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