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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에 열린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산업영향 점검회의' (사진 = 연합뉴스)

"이스라엘·이란 분쟁...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 등과 종합상황 점검회의 개최 ▷ 최남호 제2차관, "악화될 가능성 배제 못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10.04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를 촉구하는 교원단체. 사진=연합뉴스

교권 침해 논란 '교원평가' 폐지...교원단체 엇갈린 평가

▷교사 대상 학부모 만족도 조사 폐지....2026년 이후 적용 ▷교총·교사노조 "환영" VS 전교조 "포장지만 갈아 끼워"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혈압·혈당 변동성 높으면 치매 위험 증가한다

▷ 질병관리청 및 국립보건연구원 연구 결과, "혈당·혈압 변동성이 치매 지표에 영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2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공공 공사장에 '안전 지수제' 도입

▷ 안전지수제 평가점수 '매우 미흡' 3개월 연속 받을 시, 입찰에 불이익 ▷ '우수' 등급 공사장은 입찰에 인센티브 부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9

지난 23일, 탈시설 3법안에 반대하며 국회 앞에서 시위를 진행한 변현숙 씨의 모습 (사진 = 변현숙)

[인터뷰] “그저 시설에 있게만 해달라”... 어느 발달장애인 시설이용자 부모의 호소

▷ 발달장애인 자녀 시설에 맡긴 지 30년, 부모 변현숙 씨 인터뷰 ▷ "탈시설 법안에 정신이 까마득하다... 시설에서 지낼 수만 있게 해달라"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4.08.26

(사진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당사자 거부에도 강행한 장애인 인권실태조사, 명백한 인권침해"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대로 고발장 제출 ▷ "신원미상의 인권실태조사원, 당사자 거부에도 담당 공무원 동행하여 인권실태조사 강행" ▷ 인권실태조사와 무관한 부분의 조사도 함께 이루어져... '탈시설' 정책과의 연관성도 제기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16

위즈경제는 지난 7일 김기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권위원을 만나 교사들이 현장에서 교권보호를 체감 못하는 이유와 개선해야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위즈경제

[인터뷰] 김기환 교총 교권위원 "교권보호 첫걸음 뗐지만...의무성 없어 '유명무실'"

▷아동복지법상 정서적 학대 처벌 조항 모호...구체적인 메뉴얼 제시해야 ▷"선생님만을 위한 것 아냐...학생의 학습권 보장위해 교권 보호 필요"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4.08.08

권수정 아시아나항공노동조합 위원장이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합병 반대 기자회견'에서 투쟁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에어인천 재무 상태로 인수합병 불가능”

▷ APU,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대한항공 아시아나 화물사업 부문 매각 건 논의 ▷ EC 측, "APU가 제기한 문제 조사하겠다"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07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0일, 정부서울총사에서 유보통합 관련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위포트] 유보통합 실행 계획안, 뚜껑 열어보니 “교육의 질 훼손 등 우려점 많아”

위고라 > Weport    |   김영진 기자    |   2024.07.31

(사진 = 부모회)

"프리웰, 탈시설로 중증발달장애인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 변현숙 프리웰 시설이용자 부모, "더 이상의 탈시설은 있을 수 없다" ▷ 이병훈 천주교 신부, "참담한 탈시설 현실... 인권침해와 학대 막아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4.07.2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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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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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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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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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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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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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