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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사진=연합뉴스

10월 주식·회사채 발행액 5500억 감소..."금융채 감소 영향"

▷'10월 기업 직접 금융 조달 실적' 발표 ▷금융채, 전월 대비 3조 8472억원 감소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1.18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 사진=위즈경제

"소비자 권익 향상VS소비자 불편 증가"...금소법 개정안 의견 분분

▷금융회사 입증책임, 적절성·적합성 원칙까지 확대 ▷전문가 "소비자 권익 관점에서 진일보" ▷"취지는 이해...소비자들 불편은 더 커질 것"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1.14

폴란드 금융감독청 야첵 로제브스키 청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

한-폴 은행감독 MOU 체결

▷ 기업은행 법인 전환 등 국내 은행 폴란드 진출 탄력 전망 ▷ 폴란드 금융감독청장 첫 방한…폴란드 은행협회, 주요 은행 동행

경제 > 경제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4.11.13

서울 시내 도처에 있는 대출 광고물 (사진=연합뉴스)

금융위, 불법사금융 근절 위한 대부업법 개정 추진

▷ 미아리 텍사스촌 성매매 여성의 죽음이 추진 배경 ▷ “하반기 정기국회서 최우선 입법화되도록 하겠다”

경제 > 경제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4.11.1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불법사금융 척결 및 대부업 제도개선방안', "시간 오래 걸려"

▷ 이수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한 대부업 제도 개선 방안 및 시사점' ▷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점에서 바람직하지만, 대부업법 개정에 많은 시간 소요 ▷ "불법사금융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 필요해"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11.12

금융감독원은 11일 내년부터 상장회사와 대형 비상장회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서에 '횡령 등 자금 부정을 예방·적발하기 위한 통제 활동'을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횡령 문제 예방하자"...상장사들 내년부터 '자금부정 통제' 공시

▷기업 책임의식 강화·회계관리제도 내실화 기대 ▷내년부터 주권상장법인·대형비상장 회사 대상으로 시행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1.11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10명 중 8명이 '"전동킥보드로 불편 겪어"... 서울시,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 서울시민 대상 '개인형 이동장치 대시민 인식조사 결과' 실시 ▷ 응답자 93.5%가 전동킥보드 견인제도 찬성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1.07

답변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사진=연합뉴스

이복현 금감원장, "기준금리 인하 효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5일 임원회의에서 은행권 예대금리차 확대 지적 ▷"금리부담 경감효과 희석돼선 안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1.05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낭떠러지로 몰린 고령층 자영업자... "정부 지원 정책 접근성 높여야"

▷ 김현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고령층 자영업 차주의 부채 현황과 시사점' ▷ 지난해 8월 기준 고령층 자영업자 비중 전체의 36.8% ▷ 연소득은 낮은 반면, 부채는 누적... 65세 이상 과밀업종 자영업 차주의 어려움 우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1.05

금융당국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IFRS17 안착을 위한 보험건전성 감독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 IFRS17 정착 위해 보험사 고무줄회계 손 본다

▷금융위·금감원, 제 4차 보험개혁회의 개최 ▷K-ICS 해지위험액 정교화...40%의 해지율 감소 충격 적용

경제 > 금융    |   이필립 기자    |   2024.11.0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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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

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

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

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

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

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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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