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톡] MBTI, 취업 필수 조건 될 수 있을까?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처음 뵙겠습니다.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요즘 처음 만난 사이에 서로의 MBTI를 묻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심리 유형론을 근거로 만들어진 성격유형검사인 MBTI는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구글 검색량 지표를 나타내는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MBTI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년(2021년 11월~2022년 11월)간 한국 MBTI 검색량을 100으로
봤을 때 몽골(40), 홍콩(23) 순으로 집계돼 다른 국가들에
비해 검색량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MBTI는 소몰토크를 넘어서 마케팅, 소개팅 등 다양한 분야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MBTI를 기업 채용이나 인사에까지 활용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공정성을 문제를 제기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채용 이슈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채용 과정에 MBTI를 활용하는 기업을 조사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 752개 중 3.1%에 해당하는 23개 기업만이 채용에 MBTI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기업의 3.1%에 불과해 미미한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지도 있는 기업에서도 채용 지원 자격에 MBTI를 필수로
포함시키는 기업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 MBTI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과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용이나 인사에 MBTI를 반영하는 것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ll&Talk 진행 중인 Poll
관련 기사
Best 댓글
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2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3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4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5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6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7코아스는 대한민국 기업이라면 서로서로 유익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가는것이 당연지사 맞다고 봅니다 기업인이면 주주들을 생각하고 보호하면서 가는 것이 아름답고 다른 기업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보일수 있는 기회를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