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톡] 오는 25일... 43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는 누구?
(이미지=청룡영화제 홈페이지)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청룡영화상 개최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 배우가 노미네이트되면서
한∙중∙일이 한데
모인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무려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최다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뒤를 이어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한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이정재 배우가 감독을 맡은 ‘헌트’ 또한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특히, 일본 영화계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브로커’는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각 부문별 후보작(자) 선정은
전문가집단 투표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취합해 결정됩니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최다관객상과 인기상을 제외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을 비롯한 15개 부문입니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청룡영화상, 영광의
주인공을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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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