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행정안전부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만 6300여 개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동안 행정기관, 공공기관, 학교 등과 협력해 국민 편의를 위해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전국 1만 6300여 개입니다. 이번에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은 지난 추석 1만5700여개 대비 600개(4%) 증가한 수치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더 많은 국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무료 공공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용 방법은 공유누리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에서 ‘명절 무료개방 주차장’을 검색해 위치, 일자별 개방 정보 등을 확인하거나 길찾기 서비스(네비게이션)를 이용하면 됩니다.
또한, 민간 사업자가 무료개방 주차장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데이터 형식으로 개방됩니다.
한편 소방청은 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 및 응급 질환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면 119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청은 설 연휴에도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9구급상황요원을
평소보다 120명 늘린 420여명을 비상 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신고접수대로 29대 증설한 115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 질환에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연결해 추가적인 상담도 가능합니다.
소방청은 설 연휴에도 전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응급 질환 상담 등을 24시간 안내할 방침입니다.
특히 해외 체류 중인 여행객이나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의 경우에도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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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