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지난해 7월에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생후 6개월
된 쌍둥이 판다들이 판다월드에서 본격적인 바깥 나들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로 생활해 에버랜드 SNS를 통해서만
볼 수 있던 쌍둥이 아기 판다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판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던 아기들의 체중이 현재 모두 11kg을
돌파하고, 최근부터는 엄마를 따라서 잘 걸어다닐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해 방사장 나들이를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매일 오전 일부 시간에만 공개될 예정입니다.
해당 시간에는 쌍둥이들이 사람들을 익히고 적응할 수 있도록 판다월드 관람 인원도 축소 운영되며, 향후 쌍둥이들의 적응 상황과 컨디션 등을 지켜보며 공개 시간과 관람 인원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단독생활을 하는 판다 생태 습성상 이미 독립한 푸바오가 쌍둥이 동생들과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푸바오도 교차 방사 등 공간 및 시간 조정을 통해 판다월드에서 계속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측은 일부 기간에 엄마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 푸바오, 아빠 러바오까지 다섯 판다 가족을 동시에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푸바오와 이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에 따라 만 4살이 되면 번식 활동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020년 7월에 태어난 푸바오는 올해 3월 전후 중국 반환이 예정된 상태입니다.
댓글 0개
Best 댓글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