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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생산 공장에서 제조 로봇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8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2021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엔지니어 한 명이 제조 로봇에 공격당했습니다.
해당 로봇은 프로그래밍된 동작을 수행하던 중 엔지니어를 벽으로 밀치고 금속 집게발로 등과 팔을 찌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엔지니어는 바닥에 피가 흥건할 정도로 큰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로봇은 알루미늄으로 된 자동차 부품을 옮기는 용도로 활용돼 왔으며, 사람이
유지보수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전원이 꺼져 있어야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전원이 켜져 사람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트래비스 카운티와 미 연방 산업안전보건청(OHSA)에
제출된 2021년 부상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미국 기술 웹사이트인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기가팩토리 근로자 21명
중 1명꼴로 부상을 입었는데 이는 업계 평균인 30명 중
1명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해당 사건에 관해 테슬라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023년 가장 많은 부를 얻은 10명의 억망장자’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엑스(옛 트위터) 인수하면서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공급을 통해 테슬라의 주가가 작년 말 대비 2배 이상 상승했고, 스페이스X도 로켓 발사 90회
이상을 성공하면서 기업가치가 1천800억달러로 급증하면서
올해 세계 억만장자 중 가장 재산을 많이 늘린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머스크의 순자산은 올해에만 1084억달러가 늘어 총 2549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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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3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