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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없는 다이소, 이번엔 캡슐커피 출시

입력 : 2023.12.26 16:59 수정 : 2023.12.26 17:04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최근 화장품, 의류 분야 등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캡슐보다 저렴한 캡슐커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이소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상품 스웬 캡슐커피를 출시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이소 내놓은 캡슐커피는 고급 품종인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아라비카 블렌드와 세계 커피대회 1위 품종인 게이샤 원두를 사용한 게이샤 블렌드입니다.

 

제품별로 라이트마일드∙다크(아라비카 블렌드), 콜롬비아∙과테말라∙에티오피아(게이샤 블렌드) 6가지 로스팅이 준비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라비카 블랜드’, ‘게이샤 블렌드각각 3000, 5000원으로 총 10개의 캡슐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개당 300, 500원에 불과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와 커피까지, 다이소 짱이다”, “다이소에서 캡슐커피를 볼줄이야”, “다이소 이제 진짜 없는 게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다이소는 생활용품뿐 만 아니라 화장품, 의류 제품까지 카테고리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서 다이소는 화장품 ‘VT 리틀샷‘5000원 후리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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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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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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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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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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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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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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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