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최근 화장품, 의류 분야 등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캡슐보다 저렴한 ‘캡슐커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이소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상품 ‘스웬 캡슐커피’를 출시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이소 내놓은 캡슐커피는 고급 품종인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아라비카
블렌드’와 세계 커피대회 1위 품종인 게이샤 원두를 사용한
‘게이샤 블렌드’입니다.
제품별로 라이트∙마일드∙다크(아라비카 블렌드), 콜롬비아∙과테말라∙에티오피아(게이샤 블렌드) 등 6가지
로스팅이 준비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라비카 블랜드’, ‘게이샤 블렌드’ 각각 3000원, 5000원으로
총 10개의 캡슐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개당 300원, 500원에 불과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와 커피까지, 다이소 짱이다”, “다이소에서 캡슐커피를 볼줄이야”, “다이소 이제 진짜 없는 게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다이소는 생활용품뿐 만 아니라 화장품, 의류 제품까지 카테고리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서
다이소는 화장품 ‘VT 리틀샷’과 ‘5000원 후리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댓글 0개
Best 댓글
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