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확장'에서 '건전'으로...굳게 닫힌 국고
▷ 尹, "국가부채 심각"
▷ 文의 '재정 확장 정책'에서 尹의 '재정 건전 정책'으로
▷ 역대 최고 수준의 정부 지출 구조조정 시행
#재정만능주의는 환상
“재정만능주의란 환상에서 이제 벗어나야 한다”
“(국가채무) 증가 규모와
속도 역대 최고 수준”
원전, 인사 문제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한번 전(前)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지난 5년간 재정 상황이 크게 악화됐다. 2017년 600조 원이었던 국가채무가 금년말이면 1000조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야기했습니다.
국가채무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즉, 국가가 돈을
너무 많이 풀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른바 ‘재정 확장 정책’이죠.
국가가 재정 확장 정책을 시행하면 세금을 줄여주고, 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정책을 펼칩니다. 이는 시장의 활기를 북돋아주지만, 동시에
국가채무도 늘립니다.
국가가 받아야 할 돈을 줄이고, 오히려 돈을 지불해 시장에 윤활유를
바르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이 ‘재정 확장 정책’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주된 경제 정책이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확장 재정을 요구하는 의견과 재정 건전성을 중시하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적어도 내년까지는 경기의 확실한
반등과 코로나 격차 해소를 위해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했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확장 재정 정책의 이유로 든 건, 당시 우리나라
국가 채무의 ‘특성’입니다.
이것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은 맞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증가폭이 낮고 재정 건정성이 양호한 편이기 때문에
국가가 돈을 풀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확장 재정 정책을 적어도 올해까지는 유지해야한다고 설파했지만,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국가채무의 질과 양, 불어나는 속도가 결코 ‘건전하지 않다’는 것이죠.
#허리띠 꽉 조이자
윤석열 대통령 曰“정부는 성역 없는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으로 국민의 혈세가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정부는 재정운영기조를 확정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전환합니다.
나라의 곳간에 어디 새는 곳은 없는지, 또 국가가 돈을 엄한 데 쓰고
있지 않은지 확실히 감시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국가가 ‘건전재정’을
지향할 경우, 국고의 문은 잘 열리지 않습니다.
돈을 국가가 거둬들임으로써 국고에 돈이 쌓이고, 재정은 이전보다 ‘건전’해집니다.
★ 윤석열 정부의 4대 정책방향
1. 국정과제 적극 뒷받침
2. 건전재정 기조 확립
3. 강력한 재정혁신
4. 재정비전 2050 수립, 추진
윤석열 정부의 재정 목표는 ‘국가채무의 확실한 관리’입니다.
국내총생산 대비 관리재정수지의 적자 비율을 3% 이내로 낮추고, 2027년 국가채무 비율을 50% 중반 대로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2022년 기준 국가채무는 약
1075.7조, GDP 대비 50.1%입니다.
국가채무 비율을 50%로 관리하겠다는 이야기는, 국가채무비율 증가폭을 낮추겠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난 5년간 국가채무비율 증가폭은
14%p였는데, 이 속도대로라면 2027년에 50%를 훌쩍 돌파하기 때문입니다.
★ 관리재정수지란?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 수지를 제외한 수지
즉, 우리나라가 얻은
순수한 수입에서 순수한 지출을 차감한 뒤, 여기서 국민연금 같은 사회보장성 수지를 빼고 계산한 것이 ‘관리재정수지’
정부는 재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실시합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지속된 민간보조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코로나19 때 한시적으로 시행한 지출을 다시 정상화시킵니다. 공무원 정원과
보수도 엄격하게 관리하죠.
아울러, 재정 외 가용재원도 총동원합니다.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활용하지 않는 국유재산을 매각하는 등, 정부는 국가 채무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재정 건전성을 확립할 수 있는 중장기 방안도 마련합니다. 이른바, ‘재정 비전 2050’으로, 첨단기술
경쟁 심화, 인구 감소 등 10년 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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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