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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1년 살아”…긴급복지로 희망 찾은 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보복지부,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 사업 우수사례 10편 선정
▷지역사회가 위기상황 찾아 생계·의료·주거 지원

입력 : 2025-11-20 13:30
“찜질방에서 1년 살아”…긴급복지로 희망 찾은 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20일 ‘2025년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이수아 기자 =실직 후 찜질방 생활을 하다가 긴급복지지원과 주거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되찾은 사례가 ‘긴급복지지원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025년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긴급복지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대상 1편 등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중한 질병 또는 부상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신속히 생계·의료·주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200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 안성시의 ‘김희망 씨 둥지찾기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실직 후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80만 원으로 찜질방에서 1년 가까이 생활하며 카드 부채에 시달렸던 김희망(가명) 씨는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급여를 신청해 주거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원받기 전 긴급복지 생계 지원을 연계해 생활을 안정시키고, 경기도형 긴급복지를 통해 LH 공공전세임대주택에 입주했다. 또 사례관리를 통해 법률 구조공단의 도움으로 ‘개인파산 면책 결정’으로 경제적 재기의 기반을 마련해 1년간의 찜질방 생활에서 벗어났다. 

 

최우수상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삶의 끈을 다시 잇다’가 선정됐다. 열흘 이상 음식을 먹지 못한 채 단전·단가스 상태로 쓰러져 있던 40대 독거남성 A 씨를 마을 이장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긴급복지 생계 지원을 받아 월세, 통신료, 건강보험료 등 필요한 생활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배경택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사업은 현장 지자체 담당자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이 중요하다”“긴급복지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전파하고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배남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 직무대행은 “위기 속에서 한 사람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애쓴 담당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번 우수사례가 복지현장의 살아있는 학습 자료로 활용돼 담당자 역량 강화와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아 사진
이수아 기자  lovepoem430@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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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학생 정신건강에 관심은 가지지만 막상 상담교사 미배치교가 많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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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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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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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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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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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