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오퍼스엠 "위즈경제, 약자의 편에 선 공정한 언론"
▷위즈경제 창간 3주년 축사
![[창간 축사] 오퍼스엠 "위즈경제, 약자의 편에 선 공정한 언론"](/upload/75066525256d44ab84986c395d2851c4.png)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위즈경제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위즈경제는 창간 초기부터 기존 언론과는 차별화된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그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 우려도 있었지만,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위고라’와 ‘Poll&Talk’, 그리고 독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메인 페이지의 ‘Best 댓글’까지, 다양한 독자 참여형 콘텐츠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을 넘어 함께 읽고 쓰며 만들어가는 민주적 미디어 생태계를 지향하는 위즈경제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기업을 경영하면서 임직원과 그 가족, 주주, 협력사,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은 늘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경쟁이라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생존과 성장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바람을 실현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즈경제가 꾸준히 견지해온 약자의 편에 선 공정한 시선은 많은 기업과 독자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주는 소중한 가치라고 믿습니다. 단순한 속보성 기사나 자극적인 이슈에 휘둘리지 않고, 한 걸음 더 들어가 분석하고 성찰하며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위즈경제의 고집은 지금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한 언론의 자세라 생각합니다.이제 창간 3주년을 넘어, 앞으로의 10년, 20년을 내다보며 위즈경제가 차별화된 관점으로 독보적인 저널리즘을 이어가시길 기대합니다.
댓글 1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네요. 나중에는 정말 구분하기 힘들듯 하네요.
7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