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 출시
▷3대 주요 질병 및 시니어 질환까지 통합 보장 설계 가능
▷건강상태에 따라 일반·간편 심사형 선택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하나생명은 다양한 특약과 상품 유형으로 손님의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한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주요 질병부터 시니어 질환까지 보장한다. 질병의 검사, 진단, 수술, 입원, 통원 및 치료 등 100여 개의 특약으로 구성돼 개인별 맞춤형 통합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손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또는 간편심사형으로 선택이 가능하하며 유형별 한도 차등 없이 동일한 담보와 한도를 운영한다.
간편심사형은 △3개월 이내 의사 소견 여부 △3년/5년/10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및 수술 여부 △5년 이내 7대 질병 진단 및 수술 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 결과에 따라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고객에게 다양한 가입 선택지를 제공한다.
해약환급금을 지급하는 일반형에 비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구비했다.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해약환급금을 지급하는 일반형에 비해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은 비갱신형 기준으로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90세, 100세 만기, 종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일반심사형, 100세 만기, 20년납,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주계약 가입금액 100만 원)으로 ‘가입하고심뇌플랜(심장 및 뇌혈관 질환)’은 월 66,513원, ‘집중항암통원플랜’은 월 76,608원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하나생명의 하이브리드 채널 및 제휴된 GA 대리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 카드 납부도 가능해 손님의 선택권을 넓혔다.
하나생명 영업지원본부 김근영 상무는 "(무)하나로 누리는 건강보험은 하나의 보험을 통해 여러 가지 보장이 가능한 폭넓은 특약으로 손님의 통합 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고안한 상품이다"라며, "합리적인 손님들의 니즈를 위해 보험료의 낭비 없는 구성이 가능하고, 간편심사형을 통해 보험 가입에 제약이 있었던 손님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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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5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6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