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뱅, 한투증권과 '한투 외화 RP' 사전신청 개시
▷최대 연 5.5% 제공...다음달 2일까지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 갖춰
▷다양한 글로벌 투자기회 제공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투 외화 RP’를 오는 6월 2일 출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토스뱅크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토스뱅크가 높은 안정성과 단기 수익성을 갖춘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사전신청 받는다.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투 외화 RP’를 오는 6월 2일 출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늘부터 토스뱅크 앱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외화 RP’는 단기 외화 투자상품이다. 정부나 금융기관이 발행하며 높은 안정성과 단기 수익성을 갖췄다.
‘한투 외화 RP’는 한국투자증권이 운용하는 31일 만기 외화 RP 상품이다. 사전신청 고객은 연 5.5%(세전)의 우대 금리를 받는다. 일반 가입시 기본 금리는 연 5.0%다.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일 2일까지다. 사전신청 고객에겐 정식 판매 시 알림을 발송한다.
상품 가입은 매일 23시 30분부터 00시 10분까지 약 40분이다. 이는 한국투자증권 시스템 점검 시간이다. 국내 외환시장 미개장 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약 3시간을 제외한 시간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토스뱅크와 연계된 계좌가 있는 만 19세 이상 한국 거주 내국인이다. 최소 가입 금액은 미화 100달러고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토스뱅크를 통해 '한투 외화 RP'를 구매하면 고객별로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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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