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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 "프로파일링 기반 인공지능 운영 방안 세미나" 개최

▷인천경찰청드론학습모임 등 총 5개 관련 단체 및 업체 참여
▷음영배 팀장 "실종자 행동분석을 활용한 드론 만들어야"

입력 : 2022.11.16 11:35 수정 : 2022.11.16 13:42
인천재능대학 "프로파일링 기반 인공지능 운영 방안 세미나" 개최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지난 8일 인천재능대학교 본관 314호 다목적 회의실에서 '프로파일링 기반 인공지능 운영 방안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인공지능을 접목한 프로파일링 드론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자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음영배 前 인천지방경찰청 팀장 주재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세미나는 △실종자 수색 사례 및 분석 △행동과학 알고리즘 AI 시스템 △생물학적 행동과학 응용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및 응용 △인공지능 드론 활용에 대해 발표하는 순서로 이뤄졌습니다.

 

세미나에는 인천경찰청 드론학습 모임, DDD 드론동아리, 마인드아이 행동과학연구소, 정석과학고등학교, 퀴즈톡, 위즈경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음영배 前 인천지방경찰청 순찰팀장. 출처=위즈경제

 

세미나 발표를 맡은 음 前 팀장은 프로파일링 드론 개발에 뛰어든 계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프로파일러가 만들어지는 데는 6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는데 실종자는 매년 4만명 이상 나와 프로파일러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 "드론에 프로파일링 노하우를 넣어 현장에 투입하면 골든타임 안에 실종자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종 신고가 계속 들어온다는 건 달리 표현하면 필요한 데이터가 계속해서 쌓이는 것과 같다"면서 "지난해 전체 실종자 신고 4만명 중 치매환자 1만2000명의 정보를 드론에 넣어 활용했다면 경남 고성 치매 할머니 사례처럼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남 고성 할머니 치매 사건은 2017년 12월 고성에서 실종된 70대 환자가 실종된 지 5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사건을 말합니다. 당시 국내 한 프로파일러는 "치매 환자가 과거 소중한 장소에 자주 간다는 특징을 알았다면 훨씬 더 빨리 할머니를 발견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일정구역을 정해놓고 보물찾기 하듯 실종자를 찾는 건 한계가 있다"며 "실종자의 행동분석을 접목한 프로파일링 드론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박윤수 인천재능대학 AI컴퓨터정보과 교수는 "프로파일링 드론 개발은 데이터셋(Dataset·자료집합)구축이 핵심인데 아직 이 부분은 초기단계라 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 본교 재학생인 현직 경찰분들이 재학중 양질의 산업용드론제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프로파일링 노하우가 담긴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데이터를 구축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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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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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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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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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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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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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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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